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의료서비스 제공 . 환자가 병원 등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어느 곳에서나 진료, 보험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u-헬스 산업은 국가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감소시켜 비용절감이라는 효과뿐만 아니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산업의 효율화와 선진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은 11.2%이며, 향후 2019년에는 14.4%로, 2026년에는 20.0%로 초(超)고령사회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평균수명 연장 및 출산율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만성병 관리는 더욱 큰 진료비 부담을 요구하게 되고, 따라서 사회보험의 재무적 안정성은 위협받게 되므로 현재 의료서비스 제공체계의 생산성 및 효율성 증대가 요구된다.

유비쿼터스, 저출산, 고령화는 병원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료는 이제 공공 차원을 넘어 경영의 영역으로 접어들어야 한다.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등 사회 전반의 변활르 고려할 때, u-헬스케어 산업의 향후 발전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의료 분야에서 u-헬스케어 산업의 직·간접적 파급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1. 건강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건강을 위한 지출 증가 → 건강관리에 대한 산업 발전 예상)
2.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U-health 분야의 발전을 촉진
→ 국민의료서비스 질 향상의 필요성이 대두
3.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환경 조성
4.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으로 관심의 전환
→ 잠재적 질병을 보유한 사람들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
5. IEEE(국제전기전자 기술자 협회)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성장
예측 기술로 U-health를 선정(매년 20%이상의 성장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