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E형]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보고 감상평을 쓰되, 아프리카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논문형식으로 작성 - 아웃 오브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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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E형]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보고 감상평을 쓰되, 아프리카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논문형식으로 작성 -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1985

2. 아프리카 현황

3. 식민주의(colonialism)

4. 제국주의(Imperialism)

5.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감상평

6. 아프리카의 탈식민주의

7. 아프리카 대륙의 빈곤과 폭력

8. 아프리카의 서구화된 가치관

9.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좌시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이다.
기존의 인도적 개입을 넘어선 차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보호책임은 집단 살해, 전쟁범죄, 인종청소, 인도에 반한 죄에 대하여 국제기구나 다른 국가의 개입이 가능하다고 본다. 보호책임은 또한 과거의 ‘인도적 개입’과 다르게 예방책임, 대응책임, 재건책임이라는 세 가지 책임을 주장하면서 폭력 사태에 앞선 예방을 강조하고 재건에 대해 강조했다는 면에 있어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이미 수단 다르푸르 사태에 대한 보호 책임이 환기되고 있어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최초로 안전보장이사회의 기소에 따라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난제를 던져주었다. 즉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과 수단 정부의 비협조적 태도로 인해 보호책임의 목적이행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콩고민주공화국, 수단 그리고 소말리아의 심각한 복합위기상황의 경우 자국의 능력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며, 명백히 심각한 복합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당사국 협조 부재를 빌미로 국제사회가 활동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희생자와 국가적 피해가 계속될 것임이 자명하다. 따라서 세 국가의 복합위기상황 모두 국제사회의 보호책임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경제적 취약성을 해결하려는 부분에서 원조 역시 과거의 고기잡아주기 형식의 원조가 아닌 효율적이고도 효과적인 프로그램 원조가 이루어져 각 국가들이 천연자원에 의존하거나 해적 활동과 같은 암흑경제에 빠지지 않도록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자국의 안보를 우려하며 서방 국가의 개입을 꺼려하면서 아프리카 지역 기구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의 평화 정착을 위해 주요한 활동을 해 온 아프리카의 지역기구들로서 아프리카 연합(AU)을 축으로 서아프리카 공동체(ECOWAS), 남아프리카경제공동체(SADC), 중앙아프리카경제공동체(CEEAC)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폭력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협력한다면 역내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유엔과 NGO 그리고 민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도 아프리카의 빈곤과 폭력의 악순환을 멈추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이미 실제적으로 아프리카 연합의 자체적인 평화유지활동 그리고 아프리카연합과 유엔의 평화유지활동을 위한 혼성군의 증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아프리카 지역 내에서 자체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의 결실이 거두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8. 아프리카의 서구화된 가치관
2차 세계대전 이후 공식적인 독립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은 독립 이전까지의 교육, 종교, 언어 등 서구 지배세력의 유입으로 인해 서구의 가치를 ‘자연스럽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받아들이게 됨으로써 서구화된 가치관을 내포하게 되었으며 여전히 서구 지배이데올로기의 영향력 하에 놓이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포스트 식민주의 문학은 기존의 서구 중심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논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통해 나타나는 개인 또는 당시 식민지로 종속되어 있던 국가가 처한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9. 시사점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여성의 역할이나 사회적 지위는 예전 유교 문화하의 한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근자에는 아프리카 지역 일부 국가에서 특히 여아 또는 소녀들에 대한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부여하기 위하여 청책을 추진 중이다. 남부 아프리카의 보스와나, 레소토, 모리셔스, 나미비아, 스와질랜드, 짐바브웨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보였고, 여성들이 정계와 재계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여권 신장한 정부 정책이 미비한 실정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후 평화구축이 이루어져 왔으나, 폭력문제의 해결은 단순하지 않았다. 과연 어떻게 해야 아프리카의 폭력 문제의 해결을 가져올 수 있는가? 국제사회의 많은 지원과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왜 아프리카 대륙의 폭력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가? 동시에 오랜 시간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 역시 인도적 원조나 개발원조만으로 해결될 수 없었는데, 왜 아직도 아프리카 대륙은 전 세계에서 가장 굶주린 지역으로 남아있는가? 빈곤과 폭력의 악순환이 끊이지 않는 구체적 원인이 과연 무엇인가? 학자들에게서도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물음들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보고 감상평을 쓰되, 아프리카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논문형식으로 작성해 보았다. 지난 19세기는 인류역사의 대격변의 시기였고 식민지 침탈을 통한 제국주의가 만연하였다. 이후 세계 제 1차 대전과 세계 2차 대전을 거치며 국제사회의 혼란이 가중되었는데 국제사회가 혼란과 무질서로부터 벗어나 동반번영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유럽에서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을 맺으면서 부터이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구촌이 가난과 기아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9년 유엔본부에서 189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밀레니엄선언문(Millennium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 이 밀레니엄 선언문은 단기간에 만들어져 생성된 것이 아닌 세계 원조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1990년대 국제개발 이슈라든가 회의 결과의 총 집합체의 성격을 갖는다고 하겠다. 1990년대는 빈곤, 기아, 아동, 여성, 환경 등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국제회의 개최되었는데 이러한 국제회의는GO(Governmental Organization) 정부차원 뿐만 아니라 NGO(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시드니 폴락(1985).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폴 콜리에(2010). 빈곤의 경제학. 류현 역. 살림.
박지향(2009). 제국주의 : 신화와 현실. 서울대학교 출판부.
아마르티아 센(2009). 이상환 김지현 옮김. 정체성과 폭력. 바이북스.
리더, 존(2013). 아프리카 대륙의 일대기. 남경태 역. 휴머니스트.
박종성(2007).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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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6.03.09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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