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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하고는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의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 사람에 대해서 단정 짓는 실수를 해서도 안 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자신한다. 몇 년 후, 또는 수십 년 후에 누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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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몇 번을 쓰고, 지우길 반복한 끝에 드디어 과제가 마무리되어 간다. 이렇게 힘들게 글을 써본 적도 처음인 것 같다. 하지만 힘들었던 만큼 얻은 것도 많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지금껏 한 번도 스스로에게 해보지 않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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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나와 실제 나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내 자신이 조금 유약하고 여리어 보일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나는 강하다. 또, 항상 내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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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기에 대답이 모호해 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남들에게 어떻게 비추어 지는지는 나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는 것이 진정한 나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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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기억의 유무로 인해 나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억이 없으면, 지금까지 내가 쌓아올린 관계, 상황, 행동 모든 것이 달라진다. 자신이 생각해서 행동을 고치는 것과 취향이 바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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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못참는다
- 오지랖이 넓다
- 웃음을 못참는다
- 눈물이 많다
- 편식이 심하다
- 남보다 뒤처지는 걸 싫어한다
- 남이 나보다 잘하면 화가 난다
- 무슨 일을 하던 내가 최고여야 한다
- 내가 하기싫은 일은 절대 쳐다도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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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른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행복은 스스로가 발견하고자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노력한다면 훈련이 되어서 더욱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을 발견하는 즐거운 노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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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이겨낼 수 있다.
Ⅲ. 내안의 정답은 무엇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해 봐도 내안의 정답 같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설령 정답이 있다 해도 너무 많다.
나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다양한 정답들 중 그때그때 필요한 정답하나를 꺼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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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참된 행복은 실현 불가능 일 것이어서, 그것에 필요한 지혜를 찾아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 결론
인생의 목적에 대한 해답
인생의 목적을 찾기 위해 혼자 사색도 해보고 종교, 철학까지 살펴보면서 나는 무엇인가?
무엇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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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오늘날의 외환위기는 정부, 기업, 국민모두 신화적 단계에 얽매여 이성적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 위기를 구성원 모두가 기존의 신화적 단계를 극복하고 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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