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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37책), 《조선사료총간(朝鮮史料叢刊)》(20종), 《조선사료집진(朝鮮史料集眞)》(3책)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일제는 '단군조선'을 없애려고 편찬기구의 개편 때마다 한국사의 상한선을 아래로만 끌어내렸으며 《조선사》 편찬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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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의 객관성을 부각시키려 하였다. 이는『반도사』와 같이 서술형의 사서로 하였을 경우에 예상되는 개별적 사실에 대한 한국인의 반발을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편년체 채택의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단군조선을 수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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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편수회는 소속 학자들을 중심으로 ‘조선사학동고회(朝鮮史學同故會)’를 결성하고 《조선사학》이라는 회지를 간행하는 등 준 학술단체로써의 기능도 겸하였다. 그래서 완성된《조선사》도 단군조선을 부정하고, 한국사를 시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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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단군조선)이 건국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두 문헌은 만들어진 시기는 얼마 오래되지 않은 고려시대이지만, 작성 시 그 당시에 존재하던 더 오래된 문헌을 참조했으므로 그 신뢰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고조선의 건국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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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구려 발해 등 우리의 역사를 중국사(史)로 집어넣으려 하는 것이다. 특히 기자조선에 관한 문제가 새롭게 부각되는데, 이것은 고구려 문제와 상당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기자조선의 문제는 단군조선을 근거 없는 허구로, 기자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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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고구려발해에 대한 관심이 깊었다. 학술이 진흥하고 국학이 발달하면서 백과전서학(百科全書學)이 수립되었다. 이는 흐트러진 제도를 정비하려는 개혁의지의 소산이었는데, 처음에는 이수광이익이덕무이규경 등 개인 차원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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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檀君神話)와 현대적(現代的) 해석(解釋)", 「현대종교」, 111-113권(9-11월).
박봉랑(1963.10), "성서는 기독교 계시의 유일한 쏘스",「사상계」, 235-247.
박봉랑(1963.7), "기독교 토착화와 단군신화", 「사상계」, 73-184.
박성수(1990), "단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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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檀君神話)와 현대적(現代的) 해석(解釋)", 「현대종교」, 111-113권(9-11월).
박봉랑(1963.10), "성서는 기독교 계시의 유일한 쏘스",「사상계」, 235-247.
박봉랑(1963.7), "기독교 토착화와 단군신화", 「사상계」, 73-184.
박성수(1990), "단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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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47대 고동영, 한뿌리, 1986
단기고사, 고동영, 한뿌리, 1986
일본에게 말살당한 고조선 제국사, 김종서,도서출판 민족문화, 2001
민족문학사 강좌(상),민족문화연구소, 2004
한국 고대사의 숨은 이야기, 박승제, 우리교육, 1996
한국인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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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에 대해서는 삼국유사나 제왕운기 등의 사서에 그 건국신화가 전해오고 있음.
- 단군조선은 서기전 2333년, 무진년에 건국되었다.
* 전성기의 고조선 영토는 대체로 오늘날 대동강 이북 과와 중국의 영토가 되어 있는 만주 전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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