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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시키고 있다. 타자화된 자연은 착취의 대상이 될 뿐이지 공존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자연은 이제 있는 그대로의 지위를 회복해야 한다. 결국 생태의 문제는 인간의 문제이고, 또한 인간의 천박한 욕망의 문제인 셈이다.
나가는 말
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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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사, 1998.
정운찬. 『한국 경제 아직도 멀었다.』, 나무와 숲, 2000
강신일. 『공기업의 자율화 방향』. 한국공기업학회. 학술발표회 자료집. 1996.
최병선. 『정부규제론』. 법문사. 1998.
기획예산처. 「국민의 정부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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