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경영하는 것이 제 목표이자 희망입니다. 이렇게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저는 경영학과를 지원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접하기 전에 우리나라의 본 모습을 익히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입학 후에는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매여 시간을 갖고 배울 수 없었던 많은 부분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패러글라이딩과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 제 첫 번째 도전 과제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꿈을 펼쳐야 하는 제게 언어의 장벽은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제화 시대에 필수인 영어를 점수 용이 아닌 생활 속의 언어로 만들고, 입시 때문에 계속 배우지 못했던 일본어를 꾸준히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경영학과의 학생으로서 기본적인 틀만 있는 제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것입니다.
제 꿈을 이루기에 한국은 너무나도 작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고자 합니다. 한국보다 몇 배나 큰 시장을 가진 중국은 제게 있어 꼭 거쳐가야 하는 관문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배운 사람은 미래로 가는 길이 보다 분명합니다. 제게 있어 유학은 대학교 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