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로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다는 것, 따뜻한 집에서 살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등 일상 속에서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익숙한 일상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무심코 지나가는 결코 작지 않은 작은 일들에 감사함을 느낌으로써 저 스스로 참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사 이후에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마음으로 느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매 순간에 임하겠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정말 있는 힘껏 노력하였다면 결과가 좋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결과가 좋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수없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 결과가 어떠하든 수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것은 성실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추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력과 성실함은 책임감과도 연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강점을 가졌기 때문에 중학교 3년 방송부 활동, 고등학교 3년 도서부 활동, 1년 단위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동아리 및 스터디 모임 등 각종 활동에서 중도 하차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매번 성실함으로 무장하여 제가 맡은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충실히 해내었습니다. 저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어디서든 당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체력에서는 정말 자신이 있습니다. 어딜 가던지 무엇을 하든지 체력 하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힘든 일이건 쉬운 일이건 모든 일을 하면서 체력이 길렀습니다. 예를 들어 국토 대장정을 하는 중에도 저는 체력이 뒷받침해 주어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력이 강하다 보니 남들보다 더 활동적입니다. 체력이 남보다 강하니 남들이 지쳐있을 때에 남들이 마저 다 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체력이 강해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싫은 일도 좋은 일도 먼저 나서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며, 모든 일에 나서기를 좋아하여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래서 학창 시절에 실장, 부실장, 체육부장, 선도부장과 같은 학교의 간부직을 맡아서 리더십이 강합니다.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좋은 경험이 되는 모든 일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 저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며 정리 정돈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던 정리 정돈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항상 관심이 있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청경해주며 고민 상담을 잘해줍니다. 저는 상대방에 대하여 배려심이 깊습니다. 저는 적응력도 뛰어납니다. 환경에 잘 적응하고 처음 보는 사람과도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1분 자기소개서 (소비자학과 전공)
저의 강점은 자신감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자신감 있고 제 자신을 잘 알고 믿는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잘될 거야,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저의 강점을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저의 강점으로 엄마 같은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친화력이 좋다. 자신이 할 일을 체계적으로 한다. 타인에게 신뢰감을 준다. 묵묵히 경청할 줄 안다. 이렇게 많은 강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긍정적인 그리고 성실한 자세로 이번 활동에 잘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웃음이 많다는 것에 대한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웃음 뒤에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뒤따릅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저의 강점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노력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예로 저의 성격을 내향적인 면에서 외향적인 면으로 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 저희 고모께서는 제가 원하는 이야기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는 모습을 보셨습니다. 고모께서는 그 성격으로 사회에 나가면 손해 보게 될 일이 많다고 하시면서 고모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서 충고해 주셨습니다. 그 충고가 저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외향적인 친구들에게는 쉬운 자기주장이 저에게는 노력해야 할 과제로 주어졌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방학 때는 시간을 내서 캠프를 참가하였습니다.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내성적이었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자신감을 가져 새로운 `나`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많은 친구들과 지내면서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도서 동아리에 들었습니다. 책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친구들을 알게 되어 기뻤고, 그만큼 동아리활동도 즐거웠습니다. 2학년이 되어서는 동아리 차장으로 뽑혀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다른 동아리에 비해 회원 수도 많았고, 할 일도 많았습니다. 동아리 일이 주어지면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어 동아리 활동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차장이라는 책임이 주어졌기에 혼자서 일들을 해결해 보려 했지만,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대표가 된다는 것은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 방법보다는 모든 친구들에게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고, 그 길을 제시해 주는 역할이라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같이 해 나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동아리 차장이 발판이 되어 3학년이 되어서는 전교 부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의 대표가 되는 역할이 나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사회의 진취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했던 노력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또한 목표를 가진 미래 의식이 뚜렷해진 사람이 되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