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표준+가치관및생활신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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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쌓은 경험은 제 인생을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큰 재산이 되었고,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며, 경험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풍요롭고 즐거운 인생을 사는 열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53. 저는 인생을 100m 달리기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을 100m 달리기라고 생각하면 모든 일을 조급하게 마음을 먹게 되고 실수를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인생은 길고, 실수를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진 사람이 있으면 일으켜 세워줄 줄도 알고, 잠시 돌아가더라도 바른길로 갈 줄 알고, 발목이 삐었으면 쉬었다가 갈 줄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가장 빨리 배우는 한국말은 바로 ‘빨리빨리’라는 말이라고 하고, 날이 갈 수록 패스트 푸드의 판매량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세상은 점점 여유로움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으면 세상은 각박해집니다.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경주를 해도 언젠가 목표지점에 충분히 골인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54.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벌고, 생활비를 벌 때, 하루 하루 사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쇠는 두들겨야 더욱 단단해지고, 소중한 칼 일수록 대장장이가 더욱 더 세게 두들긴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새기며, 지금은 훈련의 시간이라고 다짐 했습니다. 때로는 세상이 합세하여 나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구나란 절망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금 이 순간이 나를 더욱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담금질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새로운 힘이 솟구쳤습니다. 결국 이러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시련을 이겨냄으로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무사히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고, 없는 시간을 쪼개어 몇 개의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도 웃어 넘겨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톱만큼 사소한 일에도 하루 종일 끙끙 앓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도 최대한 내게 주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시련의 시간이 찾아오면 이 시기를 넘기고 나면 내가 더 성장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꿋꿋이 이겨내면서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55. 저의 생활신조는 ‘포기란 배추를 셀 때나 쓰이는 말이다’입니다. 어렸을 적 온실안의 화초처럼 나약하게 자라났지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전 서리와 우박을 온몸으로 맞는 잡초가 되었습니다. 자칫 온도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온실을 그리워만 하다가 말라죽어가는 처지가 되었을 수도 있었으나 저를 다시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한 것은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 나만큼이나 나약했던 어머니였지만 어머니는 한탄하고 포기하기 보다는 굳세고 새롭게 마음을 먹으셨고, 강한 모습으로 세상과 맞섰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저는 포기하지 않고, 한 줄기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언제가 희망을 쟁취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거름이 될 수 있지만 포기하는 것은 성공의 싹을 자르는 낫과 같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생을 살아오며 수 많은 실패들을 모두 웃으며 맞이했던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내 가슴에 멍으로 남기도 했고, 눈물 자욱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것은 모두 저에게 소중한 경험과 재산이 되었고, 이렇게 병원 코디네이터라는 소중한 직업에 지원할 수 있는 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56. 제가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품게 된 좌우명은 바로, ‘천재도 성실한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성실한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입니다. 그만큼 자기 일을 즐기는 사람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이 힘들 경우에는 마음속으로 자기 최면을 걸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며, 그것을 좋아하려 애썼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의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일을 즐길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 있을 때 막내 때 하던 설거지가 너무 싫어, 마음속으로 이것은 비누거품으로 하는 장난이야, 물장난이야, 그릇이 깨끗해지니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아.. 하는 식으로 계속해서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그러니 신기하게도 설거지가 즐거워지고, 능률이 올라 다른 사람의 2배 정도의 속도로 설거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저는 ‘세척머신’이란 별명을 얻고, 남은 군생활동안 고참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사람이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고 그것을 즐기려 노력하면, 생각보다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어려운 말 같지만 시도해 보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57. 초등학교 시절 저의 담임 선생님께서 친구와 싸운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 신적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만들 수는 있다. 세상을 가장 잘 사는 방법은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이 말은 제 평생을 살아가며 지침서 역할을 할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고,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누구의 험담이라도 하지 않았으며, 친구들이 누군가의 욕을 하려 삼삼오오 모일 때에도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습관이 몸에 베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어딜 가나 사람 참 좋다, 사람 참 괜찮다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저에게 신뢰감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주위에 사람이 많은 인복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저는 누구 보다도 큰 부자라고 자부하며,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온 저의 인생은 아직까지는 성공중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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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11.03.04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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