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마리아 복음서 소개
1. 발견 시기와 배경
2. 내용 개괄, 소개
Ⅱ. 정경성 고찰 1 - 전통성
1. 무(無)에서 유(有)로의 창조론과 대치된다.
2. 죄로부터 구원이라는 전통 구원론과 대치된다.
Ⅲ. 정경성 고찰 2 - 사도성
1. 마리아 복음서의 저작 시기와 저자는 누구인가?
2.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인가?
2.1 마리아 복음서의 막달라 마리아
2.2 신약 성경의 막달라 마리아
Ⅳ. 결론
Ⅴ.참고 문헌
1. 발견 시기와 배경
2. 내용 개괄, 소개
Ⅱ. 정경성 고찰 1 - 전통성
1. 무(無)에서 유(有)로의 창조론과 대치된다.
2. 죄로부터 구원이라는 전통 구원론과 대치된다.
Ⅲ. 정경성 고찰 2 - 사도성
1. 마리아 복음서의 저작 시기와 저자는 누구인가?
2. 막달라 마리아는 사도인가?
2.1 마리아 복음서의 막달라 마리아
2.2 신약 성경의 막달라 마리아
Ⅳ. 결론
Ⅴ.참고 문헌
본문내용
「기독교 사상」,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179.
막달라 마리아를 가장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장면은 부활의 증인으로서 막달라 마리아의 모습이다. 마태복음에서는 일요일 아침 동이 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무덤이 빈 것을 보고 이 사실을 알리러 다른 제자들에게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전한다.(마28:1-10) 요한복음에서는 이른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한다.(요20:1-18) Ibid., 183-184
즉, 신약성경 안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요, 예수님의 수난 가운데 자리를 지키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되는 등 큰 은혜와 사랑을 입은 제자임에는 틀림없지만 특별한 지식을 지닌 사도로 인정받았다거나, 예수 그리스도와의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추론할 만한 어떠한 근거도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마리아 복음서에 대한 사도성은 성립 될 수 없다.
Ⅳ. 결론
위의 내용으로 볼 때, 마리아 복음서는 정경의 중요한 기준인 “전통성”과 “사도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문서이므로 정경 안에 포함 될 수 없다. 특히 마리아 복음서는 창조론과 구원관에 있어 영지주의적 관점을 띄고 있으며, 자신들의 가르침을 다수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리아의 이름을 붙여 만든 영지주의자들의 문서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Ⅴ.참고 문헌
대한기독교 회, Iss.10, 2005, 외경의 막달라 마리아, 「기독교 사상」, (서 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Bruce M. Metzger, 이정곤 역, 『신약정경 형성사』, (서울: 기독교문화사, 1993)
조영엽, 『사도신경변호』, (서울: 큰샘, 2004)
Scopello, Madeleine, 이수민 역,『영지주의자들』, (경북: 분도 2006)
정훈택, 「신약서론 신약개론」, (경기: 총신대 신학대학원)
고신대 출판부, Iss..12, 2008, 영지주의 복음서의 출현과 사상의 문제점,「월 고신」, (부산: 고신, 2004),
Elaine, Pagels, 하연희 역, 『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 (서울: 루비박스, 2006)
Serge Hutin, 황준성 역, 『신비의 지식, 그노시즘』, (서울: 문학동네, 1996)
대한기독교서회, Iss.11, 2005, 정경속의 막달라 마리아,「기독교 사상」,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막달라 마리아를 가장 긍정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장면은 부활의 증인으로서 막달라 마리아의 모습이다. 마태복음에서는 일요일 아침 동이 틀 무렵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갔다가 무덤이 빈 것을 보고 이 사실을 알리러 다른 제자들에게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전한다.(마28:1-10) 요한복음에서는 이른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말한다.(요20:1-18) Ibid., 183-184
즉, 신약성경 안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요, 예수님의 수난 가운데 자리를 지키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되는 등 큰 은혜와 사랑을 입은 제자임에는 틀림없지만 특별한 지식을 지닌 사도로 인정받았다거나, 예수 그리스도와의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추론할 만한 어떠한 근거도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마리아 복음서에 대한 사도성은 성립 될 수 없다.
Ⅳ. 결론
위의 내용으로 볼 때, 마리아 복음서는 정경의 중요한 기준인 “전통성”과 “사도성”에 부합하지 못하는 문서이므로 정경 안에 포함 될 수 없다. 특히 마리아 복음서는 창조론과 구원관에 있어 영지주의적 관점을 띄고 있으며, 자신들의 가르침을 다수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리아의 이름을 붙여 만든 영지주의자들의 문서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Ⅴ.참고 문헌
대한기독교 회, Iss.10, 2005, 외경의 막달라 마리아, 「기독교 사상」, (서 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Bruce M. Metzger, 이정곤 역, 『신약정경 형성사』, (서울: 기독교문화사, 1993)
조영엽, 『사도신경변호』, (서울: 큰샘, 2004)
Scopello, Madeleine, 이수민 역,『영지주의자들』, (경북: 분도 2006)
정훈택, 「신약서론 신약개론」, (경기: 총신대 신학대학원)
고신대 출판부, Iss..12, 2008, 영지주의 복음서의 출현과 사상의 문제점,「월 고신」, (부산: 고신, 2004),
Elaine, Pagels, 하연희 역, 『숨겨진 복음서 영지주의』, (서울: 루비박스, 2006)
Serge Hutin, 황준성 역, 『신비의 지식, 그노시즘』, (서울: 문학동네, 1996)
대한기독교서회, Iss.11, 2005, 정경속의 막달라 마리아,「기독교 사상」,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