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을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는다.
-수유는 30분 이상 하지 않는다.
-우유를 먹고 난 뒤 꼭 트림을 시킨다.
-신생아 혼자 먹게 어떤 장치 같은 것을 하지 않는다.
-잠들었을 때는 젖병을 오래 물고 있게 하지 않는다.
직장여성을 위한 모유수유
· 산후 휴가기간 동안 2~3시간 간격으로 모유수유한다.
· 적어도 직장에 복귀하기 2주전부터 매일 한번 이상 모유를 짜내는 방법을 익히고 짜낸 모유는 날짜를 기록하여 보관한다.
· 직장에 복귀하기 2주 전부터 서서히 매일 같은 시간에 우윳병으로 모유를 수유하여 유두혼돈을 예방한다.
⇒적어도 생후 6주 이후부터 아기에게 젖병으로 수유해야 유두혼돈을 예방할 수 있다.
· 아침에 출근하기 전 두 번 정도 직접 모유수유하고 퇴근 후 바로 수유할 수 있도록 수유간격을 조절해간다.
·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안에도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모유를 짜내어 모유가 새는 것과 유방팽만감을 예방한다.
· 모유를 짜기 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편안한 자세로 착유한다. 착유 전 온수 샤워나 더운물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처음에는 젖을 짜는데 30분 정도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착유시간이 단축된다.
· 아기에게 한쪽 젖을 먹이면서 착유하는 경우 아이를 베개나 수유쿠션으로 지지하고, 다른 쪽 유방에서 착유한다.
· 착유기와 모유 모음팩이나 모유 모음병을 사용하여 모유를 짜낸 후 짜낸 날짜를 기록한다. 3일 내에 수유할 모유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이후에 수유할 모유는 냉동한다.
· 직장에서 짜낸 모유는 작은 아이스박스에 넣어 집으로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4℃ 이하의 냉장보관 시 24~72시간 정도, 냉동보관 시 3개월 정도 보관 가능하다.
· 냉동시킨 모유를 녹여 수유하고자 하는 경우 미리 냉장고로 옮겨 녹이고 수유 직전에 흐르는 따뜻한 물에 팩이나 병을 담가 데운 후 수유한다.
· 냉동한 모유는 냉장보관 후 24시간 이내에 수유하도록 하고, 한번 녹인 모유는 다시 냉동보관 할 수 없다.
아기목욕(Bathing): 제대에 물이 닿지 않게 시킨 후 목욕이 끝나면 제대부위에 소독약을 바르고 잘 건조 시켜준다.
제대관리(Umbilical cord care): 제대와 배꼽주위를 알코올이나 베타딘 등을 묻 힌 솜이나 면봉으로 발라서 소독을 하고 잘 건조시킨다.
-목욕시에는 제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만약 물이 들어갔다면 바로 말려주고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소독후엔 거즈나 반창고로 붙이지 말고 제대를 노출시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가 떨어져 나간뒤에는 배꼽을 살짝 벌려 배꼽 안쪽을 소독시킨 후 바깥쪽을 소독시킨다.
아기 자세(Neonatal position):평소엔 바른 자세로 해주고 수유 후에는 살짝 얼굴을 돌려준다.
기저귀 발진의 예방(Prevention of Diaper rash): 기저귀를 자주 교체하고 기저귀를 찬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보호연고나 크림을 두껍게 발라준다.
체온계 사용법: 쓸 때마다 탐침커버를 교체해서 귀를 살짝 잡아 후하방쪽으로 밀어넣어 잰다. 탐침 커버를 자주 교체할 수 없다면 쓸 때마다 소독을 해준다.
예방접종(Vaccination): 출생 직후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킨 뒤 4주이내에 BCG를 접종하고 예방접종 스케줄에 맞추어 빠지지 않고 접종시킨다.
위험증상(Danger sign): 수유 중 너무 많은 양의 모유나 분유가 들어가면 한꺼번에 삼키지 못해 질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머리 모양을 예쁘게 한다며 엎드려 재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영아 돌연사의 주원인이 되므로 조심 한다.
안전(Prevention of accident): 신생아의 천문을 항상 조심하고 잠을 잘 때도 질식할 수 있는 푹신한 배게나 이불은 없애서 영아 돌연사에서 항상 조심한다. 생후 4주까지는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므로 아기를 안을 때에는 항상 한손으로 목 뒤를 받쳐서 안는다. 신생아는 추위나 더위에 약하므로 방의 온도는 24도, 습도는 50-70%를 유지시켜야 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자주 환기시켜준다.
Ⅲ.결론
1.결론 및 제언
본 연구를 통해 정상질식분만을 한 경우에는 더 빠른 회복과 많은 이로운 점이 있음을 보아 정상질식분만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권장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분만의 단계 단계마다 어떠한 간호를 적용해야 하는지 알게 됨으로서 실제 임상에서도 정상질식분만의 산부에게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현재 정상 질식 분만이 산모나 아이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치나 제왕절개를 추구하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산부들에게 정상 질식분만의 장점을 충분히 잘 설명하고 장려해야 함을 느꼈다.
2.참고문헌
김희숙 공저(2014)아동청소년간호학Ⅰ, 수문사, p140
여성 건강 간호 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Ⅰ,제7판, 수문사, p408~424
이숙희 저(2013), 서영대 모성간호학 실습지침서, 포널스 출판사, p130~134,p140,p142
이영숙 공저(2014), 여성건강간호학Ⅰ, 제3판, 현문사, p414~430, p433~436, p467~509
이영숙 공저(2014), 여성건강간호학Ⅱ, 제3판, 현문사,p58~59
사이트
구글(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실자료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FETC&MENU_ID=002015003012)
국가건강정보포털(임신-출산 자료실)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List.do?dept=3&category_code=201204206000&category=5&sortType=viewcount
네이버 지식백과(건강의학정보-서울대학교병원)
http://health.naver.com/medical/testAndTreat/detail.nhn?selectedTab=detail&checkupTreatmentMethodTypeCode=BB&checkupTreatmentMethodCode=BB000059&cpId=ja2&move=con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