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나오며
한류는 이미 전성기를 지나 지속 할 것인가? 혹은 이전에 일본이나 홍콩 문화가 그랬듯이 일시적으로 반짝이다 끝날 것인지 하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한류는 동아시아 혹은 아시아를 아우르는 하나의 문화코드이자 하나의 치료제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싶다. 일본이 주도한 전쟁의 아픔, 또한 베트남전쟁 등으로 인해 와해되고 깨어진 각 나라의 관계를 개선 시켜주고 또한 그들이 대화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한류가 형성되고 퍼지면서 생겨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풀어 나가는게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 가 없다. 그 중에서도 자민족중심적인 생각과 사상은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마지막으로 동아시아학과에서 지역전문가의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한류라는 하나의 현상은 현재 동아시아학과에 있어서는 가장 먼저 공부 되어지고 이해 되어져야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문헌☆
-동아시아의 문화선택 한류(백원담 지음)
-동아시아의 한류(신윤환, 이한우외)
-한류 글로벌 시대의 문화 경쟁력(박재복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