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발전단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 가지 요소는 연간발전량과 초기투입비용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송학로 식송길 35에 위치한 98.8kW의 기섭태양광발전소의 기준으로 2015년부터 2027년의 12년 동안 순편익비용을 분석한 결과 14.48% 와 2035년 20년차에는 40.2%의 고수익이 발생 하였고 태양광발전시스템의 가격이 2013년 $1.52/w에서 2020년 $1.52/w 까지 하락할 전망이어서 향후 태양광발전사업은 투자성과 경쟁성이 계속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실증단지 98.8kw 태양광발전소는 투자비 중 400평의(평당 100,000) 토지비용 40,000,000원과 시공비 190,000,000원으로 40.2%의 고수익이 발생 하였다. 토지비용은 고정적이고 태양광발전시설물의 가격은 매년 하락하므로 2017년 현재 1.25%를 감안 할 때 고 수익의 투자처라 할 수 있다.
6. 결론
최근 국내에서는 에너지 수요관리를 온실가스 감축의 주요수단으로 인식하여 중장기 수요관리 목표를 수립 및 제시하면서, 태양광발전 산업의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3020이행계획(안)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및 추진전략계획을 수립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는데 걸림돌이 되었던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SMP와 REC 적정가격을 보장함으로서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한편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의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금을 안심하고 빌릴 수 있는 구조로 변해 가고 있다. 현재 수준에서 태양광발전시설물 설치비의 하락으로 인하여 20년 순편익은 수익률은 계속 증가 할것이며 투자금 회수기간 또한 단축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통해 소용량 태양광발전시스템 수익률 40.2%는 현재 시중금리 1.25%에 감안 할 때 고 수익의 투자처라 할 수 있고 향후 수익률은 더 높아 질 것이라 판단된다.
7.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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