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유리 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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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험] 유리 세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분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끝이 매끈해지다 점차 점성이 낮은 액체 상태가 되며 동그랗게 모아지며 유리관 끝이 막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다 석회 유리는 연화점이 낮아 토치 불꽃에도 쉽게 가열되어 끈적끈적한 상태가 되었고 유연한 상태일 때 모양을 변형하는 것이 예상했던 것보다 수월했다. 유리전이온도(유리화온도)란 유리와 같이 무른 상태에서 점성이 있는 상태로 변화하는 온도 영역의 중심을 뜻하는데, 이번 실험에서 사용한 소다 석회 유리는 유리화온도가 낮기 때문에 쉽게 세공이 가능했다..
또한 가장 불의 세기가 강한 겉불꽃에서 가열을 하게 되면 색이 푸른 상태에서 변하지 않는 속불꽃과는 달리, 불꽃의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어 가열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이 가능했다. 또한 겉불꽃은 산소가 많이 유입되어 거의 완전한 연소(산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산화 불꽃이라고 불리며, 속불꽃보다 약 400℃ 정도 높다. 가장 안쪽 심지 주변에 있는 불꽃심은 산소가 가장 적게 도달하여 양초의 기체가 아직 타지 않은 상태로 있기 때문에 약 400∼90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3) 구부리기’에서 양 손으로 유리관을 잡고 천천히 돌리는데 이때 서로 다른 속도로 돌리게 되면 유연해지는 속도에 차이가 생겨 꽈배기 모양으로 뒤틀리게 되기 때문에 같은 속도로 돌려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빠른 속도로 구부리거나 넓은 면적을 가열해주지 않는다면 둥그런 모양이 아닌 각진 모양으로 세공이 되었다.
‘4) 뽑기’ 에서 유리관을 가열하여 조금 안으로 밀어 넣어 응축을 하는 이유는 모세관을 뽑을 때 밀어 넣지 않은 상태로 유리관을 뽑게 되면 너무 얇아 쉽게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응축하고 나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히려 뽑는 것이 힘이 들었고 생각보다 짧게 뽑게 되어 pasteur pipette에서 실험을 할 때에는 응축하지 않고 뽑아보았고 응축하지 않았는데에도 관의 두께가 얇아 작은 힘으로 충분히 길게 원하는 관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9. 참고문헌
이홍인 / (2015년) / 일반화학실험(1판) / 자유아카데미
대한화학회 / (2011년) / 표준일반화학실험(제7개정판) / 천문각
신학수 / (2008년) / 상위5%로 가는 화학교실3(1판) / 스콜라
화학용여사전편찬회 / (2017년) / 화학용어사전 / 일진사
한국광물자원공사 / 열팽창계수 / 3월 15일 / https://www.kores.or.kr/
한국광물자원공사 / 연화점 / 3월 15일 / https://www.kores.or.kr/
한국광물자원공사 / 유리전이온도 / 3월 15일 / https://www.kores.or.kr/
서울여자대학교 e-class system / 유리 세공 / 3월 8일 / http://cyber.swu.ac.kr/ilos/st/course/online_list_form.acl?WEEK_NO=2
에듀넷 / 과냉각액체 / 3월 16일 / http://www.edunet.net/nedu/main/mainForm.do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11.20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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