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에 대하여 내 가족 , 주위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히 할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되며, 또한,이러한 나 자신에 대하여 생각보다 주의에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하고 향후 삶을 살아가는 것이 50을 넘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고 있다.
셋째,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도 크게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지 않고 담담해 마주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 예로 그리스 대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예로 들면서 죽음에 대하여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소크라테스가 재판과정에서 \"죽음을 모르는데 어찌 두려하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라고 예시하면서 50이 넘어서는 죽음에 대해서도 담대하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넷째, 무엇보다도 50이 넘으면 직장내에서 여전히 내가 중요한 사람이며 따라서 중요한 보직을 맡아야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중에 과연 50이 넘어서 젊을 때의 패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다라고 지적하면서 내려놓을 것은 가급적 빨리 내려 놓는 것이 다소 옳은 생각일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참고 자료]********************************
도서명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저 자 :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 센시오
출판일 : 2019년 10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