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산업 경쟁력이다. 현재 고려할 것은 올라가는 기후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존재하고, 소비 트렌드의 다양화로 인한 생산 물품의 다양화와 함께 판매 과정에 있어서 다양한 상품을 제시해, 가격 경쟁력을 올리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마켓 컬리에서 실시하는 1인 가구 식단 및 채소들을 직접 보내는 방식 또한 유행을 가지고 있다. 장을 직접 보러 나가는 것이 아닌 장을 보지 않고, 다양하게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하여 최근 원예 유통 여건이 달라지고 있다. 다만, 갑작스러운 변화이기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른 이들의 상황 또한 살펴봐야 한다.
8. 교배육종 시 고려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작물을 먼저 고르고 이를 교배육종을 할 때 작물 자체에 대한 자기 자신의 안목을 먼저 따져야 한다. 작물을 보았을 때 제일 먼저 표현형으로 유전자형을 추정을 해야한다. 형질의 유전성, 양적형질의 유전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한 상호작용에 대한 결과값을 어느 정도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환경변화를 주목해야한다. 작물을 심는 땅을 선정할 때 필요한 방안이다. 작물을 심는 땅을 보고 토양조건 및 시비 등 개체간의 연결과 주변효과가 어떻게 벌어질 것인지를 추측해야 한다. 선발집단 주위에는 번외품족으로 3~4열 정도 재배하는 방식도 존재한다. 선발 강도 또한 선택해야 한다. 초기 세대인 F2의 경우에는 약한 정도로 10~20%의 강도를 가지고 있는 개체를 선택해야한다. 다만, 후기 세대인 F5의 단계로 넘어갈 경우 강하게 1~5%만 강도를 조절할 필요성도 존재한다. 선발절차 또한 중요하다. F2의 경우 조합선발을 한 뒤, 개체 선발로 이어지며, F3형태의 경우 F2의 이후에 나온 작물이기에 계통을 선발한 뒤, 개체를 선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후기 단계로 진입하는 F4부터 그 이후인 작물들부터는 계통군선발을 먼저 실시하고 그 안에서 계통을 선택하며, 마지막으로 개체를 선택한다. 또한 교배육종의 경우 다양한 육종법이 존재한다.
위의 경우에는 계통육종법이지만, 집단육종법, 약배양, 여교배육종법, 돌연변이육종법, 순계분리육종법, 집단육종법과 같은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기 때문에 선발절차에 대한 문제도 존재하겠지만 어떠한 육종법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특히나 벼와 같은 작물을 선택한 경우에는 교배육종이라는 단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
참고 문헌
원예학원론 한국농수산대학
https://www.af.ac.kr
시설원예 산업의 현황과 개발전략/남윤일
http://www.ekcid.org/home/upload/kcid_book_1/1231220970/1230616170.pdf
[전문가의 눈] 국내 시설원예산업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농민신문/이종원 교수
https://www.nongmin.com/opinion/OPP/SWE/PRO/313610/view
교배육종법 2.pdf
http://cmb.snu.ac.kr
농림축산식품부/유통분야 정책홍보
https://www.mafra.go.kr/mafra/1275/subview.do
산림청/산림정책/산림해충의 방제법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cms/cmsView.do?mn=NKFS_02_02_02_04_01&cmsId=FC_001199
제 11장 수확후 생리와 저장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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