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많았고 그 결과에 따라 나를 평가하기에도 나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점수를 받고 나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스스로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고 살아야 되는지 또다시 나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부분에서의 개선점을 찾아 의식을 갖지 않는다면 도태되고 발전이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절대적인 점수가 아니라 상대적인 점수이며 1년 후, 2년 후 또 3년~4년이 지난 후에도 해당 테스트를 보았을 때 나의 성실도가 같다면 문제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끊임없이 발전할 존재이고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한 나의 노력을 방증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한다.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 것이며 올해 공부하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으리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이 계기로 인하여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여 다른 누군가에게 더욱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를 더욱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발전하여 남에게 따듯한 사람이자 좋은 사람이고 싶다. 또한 스스로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막 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명확한 기준을 통해 또 상대를 위해 행동하는 내 모습을 통해 상대에게 인정받고 스스로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따뜻함은 잃지 말고, 성실한 사람으로 다시 거듭나기 위한 발돋움이라고 생각하겠다.
Ⅳ. 참고문헌
(사)한국심리학회 홈페이지http://www.koreanpsycholog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