켤레의 신발이 기부되는 매칭 기부 방식이다. 현재 탐스슈즈에서 2013년부터 제3국 아이들에게 전달된 신발은 1,000만 켤레를 넘어섰다.
그러나 탐스슈즈의 공익사업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과 평가는 “착한 신발”, “탐스슈즈 그리 착하지 않다.”이다. 그 이유는 탐스슈즈가 대량으로 기부하는 신발로 인해 현지 사업기반이 무너지고, 그로 인해 일자리까지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탐스슈즈의 기부는 지속적인 기부가 아닌 대중적인 기부라는 것에서 저평가되고 있다. 탐스슈즈 “One for One” 공익사업을 통해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으로 이뤄냈으며, 1,000만 켤레가 넘는 신발을 기부함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을 수 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영리를 위해 자선적 가치를 이용한 사업이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이러한 대중의 비판을 받는 탐스슈즈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 대상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별도의 신발 공장을 세워 신발 기증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세워진 신발 공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공익사업으로 인한 악영향을 어느 정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및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공익연계마케팅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1088&cid=43667&categoryId=43667)
SR와이어, <공익인가 마케팅인가, CSR과 코즈마케팅> (http://srwire.co.kr/archives/8565)
Creative Interpos, <기업에게 공익광고가 필요한 이유> (http://inpo.tistory.com/67)
미네워터 바코드롭 캠페인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1/60306)
Pracejus, John W. and Douglas G. Olsen (2004), The Role of Brand/Cause Fit in the Effectiveness of Cause-Related Marketing Campaigns. Journal of Business Research, 57, 635-640.
<탐스슈즈가 1+1 기부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비판받는 이유>
(http://ppss.kr/archives/16349)
디즈니랜드 파크의 사회공헌 마케팅 (http://seyuloh.blog.me/70097453590)
『공익 마케팅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수익 지향성’과 ‘활동의 주체’를 중심으로』, 민동원 외, 2011, <광고학 연구: 제 22권 8호>, p. 7~30.
『공익연계 마케팅이 소비자 브랜드 태도와 기업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기업-공익 관련성과 공익활동 유형을 중심으로』, 김지윤,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010.
『기업의 공익활동의 유형이 기업에 대한 인지적 반응과 광고메시지에 대한 반응과정에 미치는 영향: 공익적 부합성과 호감도 차원의 매개 역할을 중심으로』, 조형오, <광고학연구: 제 17권 5호>, 2006, p. 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