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식문화 생활을 갖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육식을 금지하는 문화도 약간의 틈은 있었다. 부분적으로는 그러한 제도가 약간은 부분적으로 허술했던 면도 조금씩 역사적 기록으로 남아 있기도 했다. 정말 현재로서 생각해 보면 정말 음식을 본능적으로 먹는 식욕이라는 욕구가 있는 인간으로서는 정말 인내하기 힘든 과거의 정책 중 하나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러한 식습관을 수용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던 보통 일본인들을 보면서 참 왜소하고 좀 작은 체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러한 문화적인 역사의 사실의 실체인 식문화가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것은 일식을 배우면서 알게 되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그렇게 역사적으로 100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섬나라인 일본의 국가에도 다른 서양 사람들이 방문하고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일본인의 식생활도 점차 변했다. 서양은 주로 육식을 주식으로 하여 많이 먹기도 하는데 그러한 섬나라 밖의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인 육식을 먹지 않는 섬나라로 와서 많은 육식 문화의 수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은 세월이 변화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문화도 변화하고 역사는 변화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반적 사실이고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일본이 근대문화로 들어가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흡수하면서 다른 나라인 서양에 비교하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또 그러하기 위해서는 일본인의 체격도 개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1872년에 1200년 만에 육식금지령을 해제하고 육식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육식 문화의 수용을 선언하였다.
일본인들에게도 그런 역사적인 아픔까지는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좀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존재했고 그러한 사실과 실체를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세계에서 제일가는 패권국가가 되기를 그들은 간절히 원했던 것이었다. 이렇게 일본의 육식 문화를 금지했던 과거의 음식문화는 일본요리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일본과자인 규히와 양갱이, 만주등에 이르기까지 육식금지령이라는 문화는 많은 일본의 음식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이렇게 일본의 음식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정말 이렇게 깊게 일본의 음식을 느껴보고 이해하고 조사하는 시간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일본의 음식과 일식에 대하여 관심을 많이 갖고 많이 공부하여 음식에 대해서 다양하고 많이 깊게 공부하여 음식문화에 대해서 더욱더 많이 이해하고 수용하며 노력하여 공부할 것이고, 이번 기회에 이런 리포트를 쓰면서 좋은 공부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
4. 참고문헌
1. 김수성(Kim Su-Seong). \"신문기사를 통해 본 근대 일본의 육식 문화 연구.\" 일어일문학 67.- (2015): 229-248.
2.김수성(Kim Su-Seong). \"일본의 육식문화와 부락 차별 연구.\" 일어일문학 71.- (2016): 141-160.
3. 김수성. \"『料理物語』를 통해 본 일본 식문화 연구-육식과 게가레 관념을 중심으로-.\" 일어일문학 88.- (2020): 32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