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수익금 전액을 레드 컬렉션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컬렉션을 팔아 얻은 금액은 글로벌 펀드가 운용하는 코로나19 대응 이벤트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아공에서는 코로나19 추적이 가능해 가나는 보건 인력에게 배포해야 하는 개인 방호 장비와 애플이 자체 설계한 외과용 마스크, 안면 방호 커버 등 수백만 건의 개인 방호 장비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14년간 이 컬렉션들을 운영하며 약 2억50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II. 결론
업무 수행과 함께 현대 사회의 빈부격차 등 자본주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플처럼 적극적으로 소셜 마케팅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이런 방식으로 이미지를 쇄신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기업의 기부활동 참여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합리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IV. 참고문헌
마케팅개론, 안동규, 송기석 외 2명, 두남, 2016.02
애플, 에이즈 및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RED와의 파트너십 확대, 애플 뉴스룸,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