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게 여기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있고 그것을 목표로 노력해야 함.
4. 눈의 비유: 자신의 재물을 탐욕하지 말고 나눌 것-나쁜 눈은 소유에 집착해 많이 가진 자를 원망하고 적게 가진자를 돕지 않는 것을 의미-인색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 좋은 눈은 세상의 잣대로는 부자가 아니더라도 나의 소유로 충분하고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 로이스 티어베르그, 손현선 역. 랍비 예수 : 1세기 유대인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생생한 말씀을 듣다.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18, p.94.
5. 한사람이 두 주인 섬기지 못함: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는 것은 불가능. 재물, 물질만능주의를 의인화하여 우상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
6. 재물에 대한 교훈: 재물에 대한 욕심은 부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가난한 자도 재물의 종이 될 수 있음- 우리는 늘 좋은 눈을 가지고 재물을 선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고찰해야 함. 유대인들은 재물을 중립적으로 바라보았으나 예수님은 재물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경고. 진정으로 재물을 쌓아두는 것-나누는 것
6. 참고문헌
데이빗 비빈, 이상준 역. 유대인의 눈으로 본 예수. 서울: 이스트윈드, 2018.
로이스 티어베르그, 손현선 역. 랍비 예수 : 1세기 유대인 제자들과 함께 예수의 생생한 말씀을 듣다.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18.
로이스 티어베르그, 손현선 역.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18.
정종성. 비유 해석과 설교: 복음서의 겨자씨비유를 중심으로. 성경과 신학, 67, 2013, pp.32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