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되었다. 하지만 연구하여 한 번에 정책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항의를 할 때마다 정책을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개선해왔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등 그동안의 손해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반려견 입마개’라는 정책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반려견 입마개’라는 정책으로 국한된다면 개 물림 사고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서 반려견 각각의 성질을 연구하여 반려견 각각을 고려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에서는 반려견과 시민들이 함께 뛰어노는 바다가 있다. 또, 목줄을 하지 않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도시도 있다. 이런 것은 외국만 가능할까? 외국의 모든 반려견들은 사고를 일으키지 않아서 일까? 아니다. 우리나라도 반려견 정책을 체계적으로 세운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앞으로는 우리나라도 시민과 반려견 모두를 고려한 정책을 고안하여, 반려견 법 강국인 독일처럼 ‘반려견 천국’이라 불리는 반려견과 함께 공존하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6. 참고문헌
1.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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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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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2m 이내 목줄 꼭 채우고... 타인의 반려견 빤히 쳐다보기는 No!」,『한국일보』,
2018.05.3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5281361726510)
최서윤, 「“강아지한테도 허락받고 만지세요”...용인시, 생명존중교육 진행」,『news1』,
2019.09.06. (http://news1.kr/articles/?3713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