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웅진식품-초록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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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집행요약서

Ⅱ. 편집후기

Ⅲ. 현재 초록사이다의 마케팅 상황
1. 시장기술서
2. 제품 검토
3. 경쟁 검토
4. 유통경로 검토

Ⅳ. 위협 및 기회분석(SWOT분석)
1. 위협분석
2. 기회분석
3. 약점분석
4. 강점분석

Ⅴ. 목표 및 문제점

Ⅵ. 마케팅 전략(전략명세서)
-기사모음

본문내용

매출액 2670억원으로 음료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웅진식품 조운호 사장(39). 95년 가을대추, 99년 아침햇살·초록매실을 잇따라 히트시 키며 음료업계 최연소 CEO로 스폿라이트를 받아온 그가 올해 목표한 타깃이 바로 사이다 시장이다.
음료 제품군 중 최대 카테고리를 형성한 탄산음료에서 음료 메이저들과 정면승부를 걸겠다는 조운호식 공격 마케팅의 첨병이 최근 시판한 ‘초록 사이다’다. 연간 3000억원 시장 중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롯데 칠성 ‘칠성사이다’의 50년 아성에 균열을 내보겠다는 각오다.
웅진식품 김건우 마케팅 팀장은 “칠성이 무색에 서양 대표 과일인 레몬 향이 가미된 것과 정반대로 한국 대표 과일인 매실 과즙을 섞어 초록색으로 맞불을 놓았다”고 말한다.
시판 직후 성적도 괜찮다. 7월 12일에 내놓은 뒤 13일간 총 매출액은 15 억원에 달했다. 웅진 측이 주장한 현재의 시장 점유율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10%선. 김건우 팀장은 “올해 6개월간 150억원은 무난할 것” 이라면서 “내년엔 300억∼400억원대 매출액으로 마켓 쉐어 10%를 지킬 것”이라 말한다.
특히 웅진 측은 자사보다 한달 빨리 시판된 동원F&B의 녹차가 함유된 '초록 사이다’보다 매출액이 높다는 사실에 고무된 표정이다.
*
탄산음료 맛은 코카콜라 향기는 칠성사이다 뽑아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식혀주는 탄산음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즙음료, 심한 운동 후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주는 스포츠음료, 살을 빼주는 다이어트음료, 허약한 체력을 보강해주는 영양음료…
음료시장이 ‘기능성’ 경쟁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쏟아낸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가면서 맛과 당도, 탄산함유량 등을 지속적으로 조절해나가는 전략을 꾀하는 제품들만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P&P리서치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5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료제품 소비자만족도 조사’결과는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 색다른맛 선호도 높아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독특한 맛의 제품이나 영양소를 첨가한 제품, 색다른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을 느끼는 제품의 특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색다른 맛의 제품을 꼽은 응답이 27.1%로 가장 많았다. 또 피로 회복, 지방 분해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은 21.6%,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를 첨가한 제품은 12.8%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칼로리를 낮춘 제품(12.2%) 당도를 낮춘 제품(11.8%) 용기디자인이 새로운 제품(8.4%)새로운 색깔의 제품(3.2%) 등의 응답이 나왔다.
음료제품 구입 결정방법에 대해서는 진열된 제품 중 즉흥적으로 선택한다는 응답이 44.6% 였으며 TV·신문광고 43.4%, 판촉행사 5.2%, 주위의 권유 5.4% 등이 뒤를 이었다.
■ 탄산음료
건영식품의 815콜라, 동아오츠카의 데미소다,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와 마운틴듀, 펩시, 한국코카의 코카콜라와 환타 등 7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실시한 결과 ‘음료회사 선호도’는 한국코카콜라가 47.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롯데칠성음료가 29.8%, 동아오츠카가14.2%를 각각 차지했다.
탄산음료의 맛에 대한 평가에서도 코카콜라는 15점만점에 12.60점으로 칠성사이다(12.43점) 펩시콜라(12.09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반면 탄산음료의 향기면에서는 칠성사이다가7.95점(10점 만점)으로 가장 앞섰으며 환타와 데미소다가 뒤를 이었다.
맛과 용기디자인, 당도, 재구입의사 등 9개항목을 더한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는 칠성사이다가 76.0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코카콜라가 75.54점으로 2위, 펩시가75.18점으로 3위, 환타가 75.01점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
■ 야채·과즙음료
해태음료의 갈아만든 시리즈, 과일촌, 썬키스트,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 콜드, 건영식품의 가야농장 시리즈, 서울우유의 아침에 주스, 웅진식품의 초록매실 등 8개 제품을 평가했다.
회사별 선호도는 롯데칠성이 38.7%로 가장 앞섰으며 해태음료가 20.9%, 건영식품이 19.4%, 웅진식품이 15.0% 등을 차지했다.
야채·과즙음료의 맛을 평가한 결과(15점 만점) 콜드가 12.85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았다. 썬키스트(12.80점) 가야농장 시리즈(12.56점) 과일촌(12.26점) 등도 비교적 상위 점수를 얻었다. 당도 면에서는 델몬트가, 야채·과즙 함유율 면에서는 썬키스트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는 콜드가 76.33점으로1위였으며 썬키스트가 75.35점으로 2위, 델몬트가 73.57점으로 3위, 가야농장시리즈가 73.53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미과즙음료
롯데칠성음료의 2%부족할때, 게토레이, 남양유업의 니어워터O2, 한국코카콜라의 파워에이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등 5개 제품을 평가했다.
맛 평가(15점 만점)에서는 파워에이드가12.8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2%부족할 때는 12.55점, 게토레이는 12.53점을 얻었다. 갈증 해소, 저칼로리 등 음료의 효과 면(15점 만점)에서는 포카리스웨트가 11.66점으로 1위였으며 게토레이가 11.58점으로 2위, 2%부족할 때가 11.53점으로 3위였다.
종합평가(100점 만점)에서는 포카리스웨트가 75.3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게토레이가 2위, 파워에이드가 3위, 2%부족할 때가 4위, 니어워터O2가 5위를 차지했다.
■ 커피·차·곡물류
커피류 가운데는 매일유업의 카페라떼가 72.87 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어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가 70.59 점으로 2위,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가 70.27점으로 3위, 한국코카콜라의 네스카페가 67.44 점으로 4위였다.
차·곡물류에서는 웅진식품의 아침햇살이 73.71 점으로1위, 동아오츠카의 실론티가 73.16점으로 2위, 한국야쿠르트의 비락시리즈가 72.78 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문의 : P&P리서치소비자조사팀 (02)761-4291~8
박정규기자 j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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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29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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