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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대중들도 그렇게 여겼다.
미디어에 감염된 세상을 절망적으로 말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는 미디어와 되풀이되는 경제 체제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그런 희망은 갖지 말라고 말이다. 윈스턴이 붙잡고 싶어했던 한가닥의 희망이 결국 나락의 끝으로 떨어졌던 것처럼..
하지만, 나는 아직 작가의 그런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리에게 희망은,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그렇게 믿고싶다.
결국 현재를 위해 우리가 노력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윈스턴과 줄리아가 채링턴 다락방에서 위안을 얻듯, 미디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위안을 얻듯, 우리는 진정한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들은 기억해야한다.
수많은 감시의 눈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 그것을 위해 우리는 수많은 매체들이 주는 정보들을 비판해 보아야 하며,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미디어의 역할도 우리가 재조명해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이 배우고 있는 것일테고..
긴장하자! 오늘도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 '대형'에 대한 절대적 사랑을 하고있을지 모른다.
미디어에 감염된 세상을 절망적으로 말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는 미디어와 되풀이되는 경제 체제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그런 희망은 갖지 말라고 말이다. 윈스턴이 붙잡고 싶어했던 한가닥의 희망이 결국 나락의 끝으로 떨어졌던 것처럼..
하지만, 나는 아직 작가의 그런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리에게 희망은,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나는 그렇게 믿고싶다.
결국 현재를 위해 우리가 노력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윈스턴과 줄리아가 채링턴 다락방에서 위안을 얻듯, 미디어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위안을 얻듯, 우리는 진정한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을 살고있는 우리들은 기억해야한다.
수많은 감시의 눈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 그것을 위해 우리는 수많은 매체들이 주는 정보들을 비판해 보아야 하며, 우리의 권리를 위해 항상 긴장해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미디어의 역할도 우리가 재조명해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이 배우고 있는 것일테고..
긴장하자! 오늘도 우리는 무의식 속에서 '대형'에 대한 절대적 사랑을 하고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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