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맞춤형 외국어(영어) 학습방법 계획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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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인별 맞춤형 외국어(영어) 학습방법 계획서 작성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체적인 계획 세우기
1. 나의 외국어 학습을 어떻게 해왔는가?
2. 현재의 나의 외국어 학습 환경은?
3. 나의 외국어 학습 목적 및 목표는?
4. 외국어 학습 Time Schedule
5. 나의 외국어 학습 전략 도식화

Ⅱ. 구체적인 학습 전략 세우기(영어)
1. 듣기․발음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2. 말하기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3. 단어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4. 문법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5. 독해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6. 쓰기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본문내용

뜻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빠르고 즉각적인 이해력이 저절로 길러질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1, 2 주에 한 권씩 여러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는 습관을 기를 것이다. 그러면 언어지식은 말할 것도 없고 언어 외적인 주제 의식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떻게 독해를 할 것인가? 바로 직독직해이다. 직독직해는 영어 문장을 해독할 때 문장을 끝까지 다 읽은 다음에 우리말 순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고 읽을 때 의미 단위로 읽어 가면서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문장을 번역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고, 지식을 얻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읽는 것이기 때문에 문장을 완벽히 우리말로 옮길 필요 없이 그 문장의 내용만 이해하면서 읽으면 된다. 그러면 직독직해는 어떻해 해야 할까?
직독직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첫째, 문장을 의미단위로 끊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의미단위는 주어, 동사, 목적어 같은 문장의 한 성분이라고 보면 된다. 영어의 문장은 기본적인 성분들에 살이 붙으면서 길어지게 된 것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어와 동사다. 주어에 이것저것 수식어가 붙으면서 주어구가 되고 동사에 수식어가 붙으면서 동사구가 된다. 의미단위를 찾기 위해서는 핵심성분을 무슨 말이 어떤 형태로 수식하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문법 공부를 한 다음에 부단한 연습을 해야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둘째로 우리말과 다른 어순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응해야 한다. 영어나 한국어나 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똑같은데 그 방법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다. 문장을 읽으면서 문장성분들을 모두 우리말 어순으로 재배열하려 하지말고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서 글쓴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들만 뽑아내면 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뭘, 어떻게, 왜 했는지 만 알아내면 되는 것이지 문장을 우리말로 매끄럽게 다시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독해를 할 때 직독직해를 하면 실력이 금방 늘 것이라 확신한다. 물론 처음엔 잘 안 되고 짜증도 많이 나겠지만, 꾸준히 연습할 것이다. 그리고 직독직해 한다고 무조건 대충대충 넘어가실 것이 아니라 가끔 복잡한 문장들은 세밀하게 분석을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무슨 말이 어떤 형태로 뭘 수식하고 있는지. 문장 구성이 어떻게 되었는지 등을 연필로 문장구조를 그리면서 자세히 분석도 해볼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독해력이 부족하면 듣기·말하기는 어렵게 된다. 생활회화의 단문 몇 백 개, 아니 몇 천 개를 따라하며 외웠다고 하더라도 실제 외국에 나가보면 금방 바닥이 드러날 것이다. 난 외국인으로써 가장 필요한 부분이 독해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독해로 인식하여 오던 방식을 벗어나 한글 번역이 아닌 그 의미가 그 소리순대로 두뇌에서 떠올리는 작용이 반복되도록 훈련하여야 할 것이다. 영어의 모두를 동시에 진행시킬 수 있는 가장 기본은 "독해"인 것이다.
처음에는 쉬운 토익 독해 part부분과 쉬운 소설책 위주로 독해 실력 기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The Economist, Newsweek, TIME지 같은 시사잡지를 주로 보아 독해실력 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함께 기를 것이다.
6. 쓰기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글을 쓴다는 것과 말하는 것은 둘 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글을 제대로 쓰는 쪽이 말하는 쪽보다 훨씬 어렵다. 우리나라 말을 보아도 자명한 일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글 쓰는 쪽의 빈도수가 훨씬 적기 때문에 따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신이 의도한 바를 조리 있게 나타내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말도 그러한데 하물며 영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제대로 글 쓰기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문법의 문제이다. 글을 제대로 쓰려면 문법의 비중이 많이 커진다. 글은 남기 때문에, 특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의 흠이나 실수는 매우 커 보인다. 따라서 말할 때 보다 문법사항에 훨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얼굴을 마주 대고 이야기를 하는 회화의 경우는 상대방이 잘 이해 못하면 다시 설명할 수도 있고, 말뿐만 아니라 몸짓, 눈짓으로 뜻이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글 쓰기는 이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잘못 쓰면 오해의 소지가 커지게 되어서 신중하게 써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영작을 학습함에 있어 문법정리는 당연하다.
한국인이라 한글로 된 멋진 글을 쓰게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글 쓰기를 잘하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하다. 초보자인 내가 시작할 것은, 내가 독해 자료로 본 내용을 철저히 연구해서 이를 응용해 영작을 해보는 것이다. 새로운 표현을 창작할 경우 틀리기 쉽고, 문법적으로 맞을지라도 실제 원어민이 쓰지 않은 표현이기 쉽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방법은, 영어지문 하나를 선정하여서 그 영어지문을 여러 번 직독직해 하고 이를 한글로 다른 종이에 적는다. 이때 모르는 어휘는 찾아도 안 찾아도 상관없다. 그리고 다시 여러 번 읽어서 익숙해지면 직독직해 했던 한글을 가지고 영어로 다시 글을 만들어 본다. 이것은 영-한-영 식을 학습방법인데 어휘를 따로 외우지 않고 직접 읽고 표현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식의 방법이다. 직독직해를 하고 직독직해를 토대로 한 영작과 영어의 어순에 의함 암기란 것에 상당히 익숙해지게 만드는 방법이다.
어느 정도 실력이 늘게 되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을 해본다. 이때 글은 되도록 간단하게, 그러면서도 요지를 전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두괄식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말을 빙빙 돌리지 말도록 해야 하며 결론은 일단 명확히 말해 두고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맞춤형 영어 학업 계획서'를 작성해 보았다.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맘을 먹었으면 우선 시작할 것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냉정한 평가이다. 자신을 평가 할 수 있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를 알 수 있어 모래성을 쌓거나 기초 공사만 열심히 하다 지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과 노력의 꾸준한 투자이다. 노력 없이 외국어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 외국어를 익힌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 오랫동안 거주하는 않는 한 피와 땀이 쏟는 노력과 열정으로 공부하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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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22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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