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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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갔을 때 당당한 여성으로 살고 싶고 또한 스스로 당당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며 솔직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었다.
그녀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의 찬미]를 읽으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사의 찬미 - 윤심덕
광막한 광야에 달리는 인생아
너에 가는 곳 그 어데이냐
쓸쓸한 세상 험악한 고해에
너는 무엇을 찾으려 하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고만 알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웃는 저 꽃과 우는 저 새들이
그 운명이 모두 다 같구나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너는 칼 우에 춤추는 자도다
허영에 빠져 날 뛰는 인생아
너 속였음을 네가 아느냐
세상에 것은 너의게 허무니
너 죽은 후는 모두 다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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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4.07.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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