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의 학문적인 정체성과 방향성이 결여된 점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학문적인 밑바탕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교육과정이 정체성과 방향성을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제시해 주지 못하기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기 때문에 교수님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신의 학과를 알리는 활동(직업재활관련동아리활동, 직업재활방향성에 관한 세미나, 한국직업재활학회 뿐만 아니라 직업상담학회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직업재활이 담당하는 영역과 학문적인 성격 등을 외부에 알리는 행사, 타 대학의 학생들과의 연합회 등)이 이루어져야 위의 모순점들을 조금아니마 개선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위의 점들이 생각만이 아닌 실제로 실천이 된다면 직업재활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바람하면서 과제의 작성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