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과 개인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에 따라 미리 세운 예산보다 지출이 많아지면 금액을 빨간 글자로 표시하거나 경보음을 울리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종합 자산관리 가능=수입. 지출 내역만 기록되는 수기 가계부와 달리 인터넷 가계부는 자신의 종합적인 자산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재테크에도 훨씬 유용하다. 대부분 은행은 홈페이지에서 가계부 서비스와 함께 재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사항. 소득. 미래계획. 투자성향 등 재무정보를 입력하면 자산구성과 예금. 적금. 대출. 보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어디서 구하나=국민은행(kbstar.com).하나은행(hanabank.com).한미은행(goodbank.com)의 인터넷 뱅킹 가입 고객은 해당 은행의 인터넷 가계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naver.com).코리아닷컴(korea.com).여자와닷컴(yeojawa.com)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인터넷 가계부가 무료다. 신한은행은 관계사인 e신한이 운영하는 이모든닷컴(emoden.com)을 통해 연간 3만원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데이(ezday.co.kr)는 기본 기능은 무료지만 추가 기능에 따라 돈을 내야 한다.
나현철 기자 tigerace@joongang.co.kr
이지데이는 현재 개인비서업체를 생각하는 저한테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로 생각되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후반기 개인비서 회사의 모델로서 이지데이를 선택하여 만들고 싶습니다.
이지데이는 개인의 스케줄관리를 서비스함과 동시에 개인의 발전적인 정보의 제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자기개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개인고객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하여 많은 개인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지식관리, 인맥관리, 자기개발)
9.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일단 저 역시 소규모 인터넷 창업이므로 www.newbiz.or.kr에서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다른 창업협회에서도 자문을 구 하려고 합니다.
비서에 관련된 정보는 한국비서 협회 http://www.kaap.org
중소기업청 www.smba.go.kr에서 창업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제반사항의 정보를 구한다.
홈페이지 www.365ok.co.kr에 의뢰를 하여 제작할 생각이고 같은 업종에서 가장 좋은 모델인 이지데이 에서도 정보를 얻는다 (같은 업종 창업한다고 하면 안되겠죠ㅡㅡ;;)
택배와 관련된 사항은 한진이나 우체국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하여 정보를 얻는다.
10. 기타
앞으로의 창업 형태는 무점포 소규모 호소창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현재 서비스 중인 업체들도 있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개인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므로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관리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개인비서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위험요소와 촉진요소가 바로 기술의 진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비서를 담당하는 소형 기기 (현재 PDA)등의 기기들 또한 개인비서 사업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꺼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형기기로 개인비서의 일을 하는 데에는 어디까지나 그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기기가 할 수 없는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면 개인비서 사업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개인 보고서를 마치면서 정말로 막연하게 생각했던 창업이라는 것을 한번 써보고 창업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막상 생각하려구해도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몰라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리포트 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