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후 다시 비누로 씻는 철저한 이중 세안을 한다.
알러지가 생기면 자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므로,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성 클렌징폼 또는 미용비누로 세안을 한다. 얼굴을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낸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 순으로 바른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버석거릴 때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３～４분간 마사지한 후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눈 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 후 거즈나 얇게 편 솜을 10분간 얹어 두면 잘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 외출 전에는 크림을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 식염수로 불순물을 닦아낸다.
식염수를 화장 솜에 묻혀 반복해서 닦아내면 뾰루지나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 좋다.
소금에는 살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냉타월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얼굴이 가렵고 열이 나거나 발진이 심할 때는 냉타월을 이용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물에 적신 타월을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사용하면 간편하다.
▶화장품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피부가 민감할 때 새로운 화장품은 자극이 될 수 있다. 평소 바르던 화장품을 바꾸지 말고 기초 손질을 최대한 간단하게, 대신 에센스를 발라 보습에 신경을 쓴다.
<<황사 발생 시 자동차관리>>
황사는 자동차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미세한 먼지가 쌓여 자동차의 여러 부품들이 손상되거나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황사현상이 계속될 때에는 창문을 닫고 흡입공기 조절레버를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작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워셔액을 충분히 뿌려주어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유리면 사이에 달라붙은 흙먼지와의 마찰로 인한 유리표면의 손상이 없도록 해야 한다. 또 자주 본넷을 열어서 에어클리너 필터에 낀 먼지와 각종 전기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 내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천이나 스펀지에 세제를 묻혀 차 내부까지 닦아주면 쾌적한 운전을 할 수 있다.
♣ 핫 이슈 !!
요즘 뉴스를 보면 반은 이라크 전쟁입니다. 저희 조는 미국 럼스펠드국방장관이 사용을 시인한 열화 우라늄탄이 환경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서 조사해봤습니다.
열화 우라늄이란 우라늄을 원료로 쓰고 난 찌꺼기를 말합니다. 이것은 미세하게 방사능이 이 있어서 콘크리트등으로 포장해서 버려야 되는데 재처리하면 특이하게도 비중이 텅스텐과 비슷하고(현존검속중 제일 무거움)그 특성이 표면발화 효과가 있습니다. 즉 탄두가 장갑표면에 착탄되면 그 탄두끝이 갈리면서 이 갈린 미세가루들이 자기 열화현상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장갑을 녹이고 관통하는 특성이 발생됩니다. 이 것은 텅스텐소재보다 10배이상 싸고 찌꺼기라서 구하기 쉽고 비중도 높아서 탄두로는 대단히 이상적이죠. 이 탄두가 쓰기쉽고 싸고 효과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등 여러 나라가 안쓰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무엇보다 비인간적이고 그 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보관중일 때는 거의 방사능 유출이 없으나 실전에 사용할 경우 포탄래크에 장착했을 경우라도 자연상태 10년분의 방사능을 쪼이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실제로 열화 우라늄탄을 취급하는 장전병이 방사능오염에 걸린 예도 많이 보고 되고 걸프전후 이라커병사중 상당수가 2세기형등의 방사능 피해를 보고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폭발 주위에는 수자원이 중금속으로 오염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환경단체와 여러 나라에서 사용중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속전속결로 끝내기 위해 미국은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는데 이 것은 전쟁이 끝난 후 다시 우리에게 돌아 올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저희 생각은 이 무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