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와현대사회의성생활,결혼형태연구및나의견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이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사실이요, 가족일수록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 오히려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변화 추세는 확실하다. 일부일처제, 명실공히 부부중심 가족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남편과 아내는 부부가 어떻게 애정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모른다.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 적도 없고 누군가 가르쳐준 적도 없다. 그저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으니 걱정할 것 없다는 말만 듣고 결혼이란 것을 한다.
이런식으로 나아간다면 미래에는 일부일처제가 아닌 다른 형태의 결혼 양식이 생길 것이다.
예를들면 인간의 대면 접촉이 아니더라도 사이버상에서 만날 수있기 때문에 대면 접촉이 줄어들며 사이버 부부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물론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몇 번은 만나겠지만 그 마저도 기술이 발달 하면서 사이버 섹스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생명탄생은 인공수정에만 맡겨지고 성적욕구는 사이버 섹스로 대체 될 수도 있다.
또한 일부일처제의 패단으로 인해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등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자유롭게 살 수도 있다.
만약 일부일처제가 고수 된다면 외도와 같은 은밀한 성관계보다 부부가 정당하게 합의하게 즐기는 ‘스와핑’ 같은 자유로운 성문화가 발달 할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오랜 역사동안 변화해온 결혼의 형태와 인간의 성에 대한 본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식욕과 수면욕과 더불어 인간의 ‘3대 본능적 욕구’ 중 하나인 성욕은 생리적 현상의 하나로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모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식욕과 수면욕도 지나치면 비만이 되고 무기력해 진다. 성욕 또한 너무 자제없이 난교하면 성병에 걸리고 건강을 해칠 수있다.
이런 인간의 본능적 욕구를 도덕돠 인성이란 이름하에 감추고 이질적으로 구분해서는 안된다.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밥을 많이먹고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법적인 제재를 가하거나 비난을 하지 않진 않은가?
물론 성욕은 스스로 충족시킬 수도 있으나 사람이 대상이 될 수도 있으므로 과거에서부터 많은 논란거리가 되어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부부들의 상황 속에서도 볼 수 있었 듯이 인간의 본능은 성의 자유로움을 추구한다.
원시시대 집단혼이 있었다고 해서 자신들의 남편과 부인을 사랑하지 않았겠는가?
그럼 이들의 결혼 문화를 미개하다고 볼 수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어찌 인간이 그럴수 가 있으며 도저히 이성적으로 이해가 않는다고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한편 본능에 이끌림은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원시사회 사람들은 현대의 도덕과 이성하의 은밀하게 본능을 충족시키는 것이 아닌 좀 더 솔직하고 자유롭게 인간의 본능에 충실했던 것 뿐이다.
현대의 어느 누구도 그들을 미개하고 난잡하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다.
난 오히려 떳떳하고 자유롭게 사랑하며 성을 당당하게 즐길 줄 아는 그들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이제는 세상이 돌고돌아 우리가 사는 이 시점이 역사적 순환과정에 와 있는 듯 하다.
더 이상 성이란 존재를 은폐시키며 인성이란 이름하에 갇우려 하지말고 세상으로 떳떳히 등장시켜 자유롭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겠다.

추천자료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5.05.23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817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