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수도이전의 문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브라질의 수도이전의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지 않은 막대한 건설 비용을 생산재 및 수출재 산업에 투자했더라면, 브라질이 현재의 빈곤한 국가로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브라질리아는 철저하게 고려된 계획도시이지만 현재는 늘어난 교통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리아는 균형적인 국토의 발전을 위해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지역에 인구 200만의 거대한 도시를 세웠고, 인간에 의해 계획되어 실현된 그 사실 만으로도 일정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브라질리아는 철저한 설계에 바탕을 둔 도시구조 및 기하학적인 건물형태 등으로 인해 1986년 12월 31일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브라질리아 수도이전 평가
브라질리아 건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동시에 부정적인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야심 찬 계획도시로 건설된 브라질리아는 실행 자체만으로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새로운 수도의 성공적인 건설은 브라질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통일시키고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긍지의 상징을 제공하였다. 또한 브라질 중심지역에 수도를 건설함으로써 주변 및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등 SOC의 확충으로 지역 개발 촉진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반면 인간 중심의 도시 설계가 되지 못했다는 점에 주로 부정적 평가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지조사단이 면담한 파올로 짐브레스(Paulo Zimbres) 교수는 노동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 배려의 부족, 아파트 위주의 획일적 주거공간, 자동차 위주의 교통계획으로 교통 체증 발생 및 보행의 불편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였다. 이 같은 사실은 브라질리아 건설에 대한 로운리 플레넷(lonely planet)의 평가에 보다 극명하게 드러난다.
“브라질리아는 세계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이는 도시계획가나 건축가에게나 그럴 뿐이다. 그들은 도시를 거대한 스케일에서만 본다. 도면상에서는 멋있게 보일 수 있고, 사진은 예쁘게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 불행히도 세계에서 가장 야심적인 계획도시는 인간이 아닌 자동차와 에어컨디션을 위해 건설되었다. 거리가 엄청나서 아무도 걸어다닐 수 없다. 관료들과 정치가들은 100%의 봉급 인상과 큰 아파트에 꼬임을 당해 이주했지만 그들은 주말만 되면 리오로 떠난다. 빈곤층은 계획의 대상이 아니었으며 이들은 브라질리아의 30㎞ 외곽, 소위 반브라질리아(anti-Brasilia)에 거주한다.”
브라질리아의 위성사진

키워드

브라질,   수도,   이전,   수도이전,   장점,   문제점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8.03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7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