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들의 디지털 TV 시장 진출 성적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언

평판 디지털 TV 시장에서 고전 면치 못해

기술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평판 디지털 TV 시장

가격 경쟁력 요소를 충분히 활용치 못해

브랜드 구축에도 실패

IT 기업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산업환경 변화 중

IT 기업 적극적 시장 진출 계획중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해결 과제

본문내용

품으로는 드라이버 IC, 스케일러 IC 등 시스템 LSI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스템 LSI는 평판 디지털 TV의 HD/DVD 화질 구현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부품 중 하나로서 기기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시스템 LSI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둘째, 더욱 견고한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LG, 삼성 등 국내 대기업들은 평판 디지털 TV 분야에서 브랜드 강화를 위해 마케팅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덕분에 LG, 삼성 등 대기업은 일정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IT 기업의 성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국내 중소 가전 기업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중소 가전 기업들은 중저가 디지털 TV 시장을 두고 IT 기업들과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디지털 가전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국내 중소 가전 기업들은 단순 조립생산만을 전담하는 OEM 기업으로 전락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PC 산업에서 자체 브랜드 구축에 노력하지 않고 OEM 사업에만 주력하다가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는 경우가 허다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지금부터라도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업간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략적 M&A을 통해 기업의 대형화도 적극 고려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홈 관점에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먼저 개별 제품보다는 디자인 Identity를 갖춘 패키지 상품화를 통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디지털 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별 제품간 호환성 확보가 우선이다. 일본 가전 기업인 Mitsubishi, Sanyo, Sharp, Toshiba 등 네 회사는 인터넷가전 기술표준인 ‘iReady’를 공동 개발 중이다. 이같이 국내 기업들도 상호 협력을 통해 디지털 홈 표준 기술을 하루 빨리 정립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홈 씨어터 제품 구성력을 강화해 번들 상품화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 가전 기업들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오디오 분야에서는 여전히 열세에 있다. 오디오 분야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거나 세계 유수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에 나서야 할 때이다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9.10
  • 저작시기2005.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21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