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영향-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이 한국경제와 세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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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의 영향-이라크 전쟁과 걸프 전쟁이 한국경제와 세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걸프전의 배경

2. 걸프전의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에 대한 효과
□ 개 관
□ 국 제 유 가
□ 미국경기 및 달러화 가치
□ 한 국 경 제
1. 이라크 전쟁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 심리지표에 미치는 영향
□ 주가, 환율 등 가격변수에 미치는 영향
□ 경기둔화 가속화
□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
2. 이라크 전쟁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 주식시장
□ 유 가
□ 경기부양책으로 경기침체의 폭 완화
□ 부정적 영향

본문내용

후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때까지 미국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0%가 올랐다.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9.11미국 테러사태 직후 급락했던 미국주가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시작되고 알카에다가 항복을 선언할 때까지 약 한달 동안 9%가 상승하였다. 최근 세계의 주식시장 동조화 세계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주가도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내어 전쟁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하락하다가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서거나 전쟁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공격을 단행한 후 우리나라 주가지수는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도 유가하락과 세계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각국 주가의 동반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주식시장은 기초 경제여건이 건실하고 다른 나라 주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정도가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전쟁이 단기간에 끝날 경우 유가하락,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전후 복구사업 참여 등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대로 국내주가는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 유 가
국내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유가이다. 전쟁 후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면 세계경제가 호전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른 수출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나라 수입의 15.1%(2001년 기준 214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는 원유수입액이 감소하여 경상수지가 상당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2001년 원유도입 규모는 8.6억 배럴에 달하고 있어 만약 국제유가가 1달러만 하락하여도 직접적으로 8억 달러 이상의 국제수지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전후 복구에 따른 건설수출도 늘어나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실물경기 호조와 더불어 금융시장 안정도 기대된다. 따라서 전쟁 중의 유가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수출부진과 비용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 악화라는 부정적인 요소가 중장기적인 긍정적 효과에 압도되어 우리 경제는 성장과 국제수지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부양책으로 경기침체의 폭 완화
전쟁으로 인한 심리 위축, 유가 상승 등으로 경제가 정상수준보다 크게 움추러들수록,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평소라면 아무리 경제가 침체상황이더라도 용인되기 어려운 정부지출 확대와 통화완화 정책이 전쟁이라는 특수상황에서는 용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정부지출 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경기를 단기적으로 부양하는 효과가 있다. 전쟁으로 인한 재정지출 증가가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일부의 인식도 여기에 근거하고 있다. 과거 미국의 경험을 보면 전쟁 시 전쟁비용 증가로 전쟁 전에 비해 정부부채 증가율이 크게 늘어나는 공통점이 있었다. 2차 대전의 경우 전쟁 1년 전 3.4% 증가에 머물던 미국의 정부부채 증가율이 전쟁 중엔 평균 42.7%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걸프전 당시에도 6.8%에서 10.8%로 4%p나 높아졌다. 특히 경제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2차 대전의 경우 국방비 지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3.0%에 달했고 1944년에는 무려 43.1%를 기록하기도 했다. 걸프전 때에는 전비를 각국에서 분담한 데다 경제규모도 훨씬 커져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6.5%에 그쳐 과거에 비해 국방예산 증대에 따른 경기부양효과는 크게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이라크 전쟁의 경우는 경제성장에 대한 재정지출의 영향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쟁 초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과 관련해 747억달러의 전쟁예산을 의회에 요청했다. 이 비용은 전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만 청구한 것이고, 대이라크 전쟁이 한달 동안 지속되는 것을 가정한 비용이기 때문에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와 간접비용까지 고려하면 이라크 전쟁에 따른 재정 부담은 1천억 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었다.
□ 부정적 영향
미국의 이라크 공격은 세계 경제의 일시적 혼란을 가져왔다. 또한 전쟁의 전개 과정이나 기간과는 상관없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보복 조치로써의 미국 내 제2의 9.11테러 사건 발생에 대한 우려감도 상존함으로써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 초기 국제 유가 급등과 전후 미국의 석유관련 이권 독점으로 인한 세계 경제 강대국들의 마찰과 국제 교역 축소, 국제 금융 시장 교란 현상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의 경기둔화 가속될 수도 있다. 전쟁에 따른 심리위축은 금융시장 뿐 아니라 소비와 투자 경로를 통해 경기변동폭을 확대시키는 등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은 실제로 민간소비와 민간투자를 위축시키는데 경기가 상승추세에 있을 때는 산업생산 둔화가 일시적으로 나타난 후 사라진다. 하지만 경기하강기엔 산업생산이 감소추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소비와 투자가 과민반응을 보일 경우 경기침체의 폭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다. 건강할 때는 가볍게 지나가는 병이 몸이 허약할 때 중병이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거 전쟁 발발시점이 경기호황기 또는 회복기 일 때는 별다른 영향이 없었지만 지금처럼 전세계의 경기가 이미 하강기에 진입했을 때는 전쟁의 부정적인 효과가 확대될 수도 있다. 이번 이라크 전쟁은 경기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데다 고유가, 소비 및 투자 심리위축 등의 영향으로 경기둔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우리경제는 북핵문제 등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국가신용등급 하향 가능성 등으로 국가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동시에 겹쳐 경기 침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라크 전쟁 이후에도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라크전은 국내 산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전쟁이 시작되면서 수출상품 선적보류와 대금회수 지연 등 수출차질 피해가 잇따랐고 가뜩이나 위축된 소비심리는 더욱 움츠러 들었다. 또 선적서류 송달 차질 및 현지 신용차질도 잇따랐다. 수출상담 중단은 전쟁진행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어 대금회수 지연 과 선적보류가 수출업계의 실제 피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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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1.09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1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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