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와 생태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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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구문제

2. 식량문제

3. 경작지 감소

4. 물의 부족

5. 기후변화

6. 열대우림

7. 자연의 혜택

본문내용

명의 과학자 및 정책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후에 관한 범정부회의"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구에서는 인간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대체로 과학자들은 고위도 지방의 기온상승이 열대지방보다 훨씬 클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해수면은 주로 따뜻한 물의 팽창에 의해 상승될 것이지만 극지방의 해빙도 이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뜻해지는 바다와 대기의 에너지 증가로 인해 허리케인은 더 강해지고 더 빈번해질 것이고 한발과 홍수 그리고 열파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이러한 기온의 변화는 식물의 물질대사 등에 단순한 생리학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따뜻한 해에는 흔히 곤충이 더 빨리 자라고 더 자주 새끼를 낳고 더 일찍 이동을 하는 등 변화를 보인다. 이제까지 지구상에서 확인된 생물의 종은 182만종인데 그중 104만종이 곤충이고 보면 먹이사슬의 단계에서 보면 곤충을 먹이로 하는 상위 소비자들(특히 새)의 생과 사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또 특별한 종들에서는 기온변화가 개체군 변화에 훨씬 더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들면 특정한 바다거북들의 경우, 보다 높은 온도는 수컷보다 암컷의 많은 출생을 의미하게 되고 지구 온난화가 이미 이 거북들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심하게 성균형을 깨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밖에도 기온변화에 따른 가뭄. 또 사막화 현상 등이 있으나 해수면의 상승문제 또한 큰 문제로 보인다.
지난 1세기동안 지구의 평균 해수면은 약 18센티미터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현재도 연간 0.1에서 0.3센티미터씩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세종남극기지에서 관찰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마리안스만이라고 불리는 빙벽이 270미터나 뒤로 후퇴했고 서남극의 킹조지섬의 빙벽들도 계속 후퇴하고 있다고 한다. 해수면 상승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다음세기 동안에 세계에 남아있는 해안습지의 1/2이 바닷물에 잠길것을 예고하고 있고 최근의 연구에서도 멕시코만과 미국 대서양 해안지대의 습지가 사라지고 있는것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지금까지 인구의 증가, 식량 위기, 경작지 감소, 물의 부족과 대수층의 오염, 기후변화 등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보았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상황들은 우리곁에서 알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이야기 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1998년 5월25일 멕시코는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했었다. 엘니뇨, 가뭄, 산불로 대기오염수치(오존수치 221 ppm)가 높아졌고, 쿠바(사탕수수: 70년대 1,000만톤에서 300만톤으로 급감)·브라질에서는 수십년만의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이 급감했으며 인도에서는 무더위로 180여명이 사망하고, 특히 아그라시 city인근 라자스탄주 돌푸르시는 섭씨 49.5도 이르는 무더위가 강타하는 등 지구적 재앙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6. 열대우림
전 지구적으로 벌목, 플랜테이션, 목장, 광산 개발, 석유개발 등으로 인해 남한 면적의 1.7배에 해당하는 15만평방킬로미터, 1초에 축구장 2개 만큼의 열대림이 사라지고 있고 이렇게해서 매년 남아있는 열대림의 약 2%가 개발되고 있고 20세기에 들어서는 열대림이 1/2로 줄고 있다.
영국의 환경부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해서 생태계의 모의 실험을 해본 결과, 앞으로 50년 이내에 모든 열대림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열대림은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전하자는 목소리가 높은가?
열대림은 지구 기후변화의 핵심이자 생물다양성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지구 표면의 7%에 불과한 면적이지만 지구상의 생물중 절반이 살고 있는 생물의 저장고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생물종에 대하여 학자마다 이견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1천만종에서 5천만종으로 보는 견해가 많지만 1천만종으로 추정하였을때 지금까지 밝혀진 종은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열대림 5만평방킬로미터에 살고 있는 새의 종류는 고작 8종이었고, 남아메리카에 있는 열대림에는 440종류의 새가 살고 있다는 사실만 보아도 지구상에 유일한 생물다양성의 보고라는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공기중 인간 생존에 필요한 산소는 대기 중에 약 21%가 있는데 바다의 식물성플랑크톤이 70%, 육지의 산림에서 30%를 생산하고 있다. 바다는 오염되고 열대림은 줄어들고 과연 인간 생존이 가능하겠는가?
오늘날의 생물다양성 분포와 크기는 35억년 이상에 걸친 진화의 결과인데, 자본주의가 시작된 200년 동안에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구 전체를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가이아 가설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James Loverok은 "열대우림의 사막화는 수십억에 달하는 제3세계의 민중들을 무자비한 가난 속으로 몰아 넣을 것이며, 이는 그 어떤 큰 핵 전쟁 보다도 더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다.
7. 자연의 혜택
생물이 인간 생존에 필요한 사실들은 곳곳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주목에서 추출되는 탁솔의 항암작용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 시키고 있다.
옻나무과에 속하는 붉나무(오배자)에서 폐암, 난소암, 피부암 등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주는 메틸갈레이트등 항암물질이 추출됐고, 차나무과 식물에서 세균·곰팡이 등에 강한 항균물질을 추출해서 천연방부제를 만들기도 한다.
지금까지 천연방부제의 상용화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의 자몽에서 추출한 DF 100과 일본이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히노키치올 뿐이다.
그러나 그 흔한 따개비의 적찹력을 따를 현대문명의 발견은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또 인류 생존이 위협받고 있음을 알리는 10가지의 메세지도 있다.
1. 더워지는 지구 - 기상이변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2. 식량위기 - 먹을것이 부족하다
3. 물 전쟁이 일어난다 - 마실 물도 없다
4. 에너지의 위기가 온다 - 석유가 바닥나고 있다
5. 인구 폭탄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6. 바다의 복수가 시작됐다
7. 21세기의 질병이 몰려 온다
8.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다.
9. 플라스틱 사회에 대한 경고
10.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은 없다
이렇듯 지구라는 생태계는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인간의 생존 전략은 과연 무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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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14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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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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