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온라인 속의 오프라인이라 이름 지어 보았다.
이름이 거창한 것 같아 조금은 쑥스럽다.
포장 대행 서비스란 가까운 지역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서비스이다.
즉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의 물건을 전해 받아 직접 포장을 해 주는 것이다.
그보다 좀 더 먼 곳에 있는 사람의 물건 포장을 도와 줘야 할 경우에는 물건의 설명과 사진 등 을 온라인상으로 전해 받고 출장 서비스를 해 준다 던지 온라인상의 채팅을 이용하여 강의식으로 포장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이 방법은 나처럼 포장방법을 잘 모르는 고객에게 좋은 정보를 더욱 직접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써놓고 보니 별 다른 사업 구상 계획은 세우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사업을 한다고 생각 하고 사업계획을 세워 본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보았기 때문에 인터넷에 나도는 다 똑같은 글 보다는 좀 더 현실 적으로 느껴진다.
물론 전문성에서는 조금 부족 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창업을 한다던지 포장을 개선 한다던지 등의 생각을 한다는 것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뒤 따라야 한다고 생각 이 든다.
요즘 대두 되고 있는 포장 폐기물 문제라든지 과포장등에서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남는 포장 재료를 다시 반납 한다 던지 패키지 상품의 남는 포장 재료를 다시 재활용해 써먹을 수 있는 다른 포장 방법을 홈페이지에 올린다던지 하는 것도 포장 폐기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이 보고서를 맺으면서 생각 하건데 포장의 발전은 무궁 무진 하며 또한 포장은 그에 따른 책임을 다 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포장의 개념이 성립 되는 것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