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신학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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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점에 주목했다.
(2)예정
하나님은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신이 아니라 특별한 개인과 민족과 관계를 맺는, 구체적이고 역사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구원은 결코 자동적이거나 예정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과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사람들의 예정을 강조한다.
(3)속죄(희생제물로서 예수)
수난의 종으로서 주 예수는 하나의 희생적인 제물이었다. 신양성서에 나타난 예수의 죽음을 일차적으로 표현하는 말은 희생이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화해를 만들었다. 속죄와 관련되어 있는 하나님을 생략함으로써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왜 죽으셔야 했는가를 적절하게 대답하는데 실패했다. 예정은 예지 뿐 아니라 선택과도 관련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선택한 분이며 인간은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된다.
(4) 견인과 배교
배교에 대한 무디의 이해의 핵심은 구원의 본성에 대한 그의 견해에 있다. 구원은 양면과 세가지 단계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길로 묘사될 수 있다. 이 사상은 구원의 두가지 측면, 즉 하나님의 은헤와 인간의 믿음이라는 사상을 가져오게 한다. 구원의 세가지 단계 (과거,현재, 미래)를 통하여 배교의 가능성이 열렸다. 즉 구원은 진행이라는 것이다.
(5)구원:그리스도인의 삶
구원은 양면과 세 단계를 지닌 한 길로 묘사될 수 있다고 그는 기술했다. 영혼이 현재 자유롭게 되고, 육신이 미래에 자유롭게 된다고 기술했다. 이중 예정설 거절,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일지라도 배교할 수 있고, 영원한 구원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결론지었다.
(7) 교회의 지도자들
사역의 단서를 전문적이거나 상업적인 양식에서 취할 것이 아니라 전신자 제사장직에 대한 신약성경의 강조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사역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포함하는데,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들 전체인, 그러나 특별한 은사들과 자격들을 지닌 약간의 회원들은 직무상의 지위를 갖는 특별한 사역들을 위해 따로 구별되었다.
제임스 가렛
(1)성경
계시와 성경 : 계시는 인격적인 것만도 명제적인 것만도 아니다. 그것은 인격적이며 동시에 명제적이다.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하시는 것은 자신을 계시하시는 것이지만, 그는 스스로에 관한 어떤 것을 말씀하심을 통해서 적어도 부분적으로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성경과 영감 : 계시는 영감에 우선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의 신앙에 필요한 영감론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
성경의 무오 : 신뢰할 만한, 무류한, 무오한, 의존할 만한, 진실한이라는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은 성경의 각 권들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의도하시고 성경 안에 의도하신 모든 점에 있어서 신뢰할 만한 가치가 있고 의지할 만한 것이다. 이러한 용어들에는 적어도 당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앙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지혜를 갖추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충분한 그리고 전적으로 적당한 것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허쉘 홉스
(4) 견인과 배교
선택에 대한 홉스의 이해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의도라는 점을 가지고 있지만 칼빈주의적인 것은 아니다. 선택의 첫 번째 작용은 원래 국가 이스라엘을 통하여 그 다음에는 이스라엘의 실패 이후 교회를 통하여 집단적으로 이루어진다. 선택의 두 번째 작용은 개인을 선택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은 개인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자유롭게 행하는 것에 의존한다. 홉스의 구원관은 세가지 시점인데 순간적인, 계속적인, 최종적인 것으로 묘사했다. 성경의 전체적인 논조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시고 구원하려고 노력하신다는 것이다.
(8) 전신자 제사장직
침례교 원리들의 기초는 하나님 앞에서 각 개인 영혼의 능력이라는 개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모든 신자들이 성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다는 신자들의 제사장직을 포함.그리스도인이 제사장이 되는 거셍 관련된 책임들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였다.
프랭크 스태그(Frank Stagg)
(5)구원: 그리스도인의 삶
선택은 예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권을 언급하는 것, 성화는 도덕적. 윤리적 성취이며, 그것은 은혜와 요구이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개방성이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에 순종해야 하는 개방성이다.
윌리암 스티븐스(William W. Stevens)
(5)구원:그리스도인의 삶
믿음은 하나님께서부터 오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말했다. 중생은 삶의 내적 본질에서의 급진적 변화이다.
3.결론
한국 침례교의 역사가 100년을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라는 질문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과연 침례신학대학교 50년의 역사와 전통속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좋은 캠퍼스와 거대한 물결의 학생들이 존재하지만 또 매년 새로운 각오와 비전을 가진 젊은이들이 캠퍼스로 캠퍼스로 몰려들지만 과연 우리는 이것을 가졌다고 자랑스럽게 내 놓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침례교는 침침하다고 주장하고 신학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어떤 색깔을 지닌 신학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그렇다면 이 학교의 학생으로서 그리고 침례교인으로서 침례교 목회자 지망생으로서 과연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으면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비전들을 보았다. 그것은 침례교의 신학이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리고 연구하지 않아서 잃어버린 수많은 신학적 보배들이 우리에게도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별히 칼빈주의에 익숙해 버린 단순한 신학적 시스템에서 벗어나 그 용어들이나 신학적 개념들에 새로운 방법론을 적용하여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던져보았다.
특별히 우리 침례교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주장들 [만인제사장주의]라든가, 아니면 신자침례등의 문제를 좀더 적극적인 부분에서 연구하여 장점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부분에서 발전적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대한 무지를 가지고 신앙을 이어가는 모습 속에 과연 침례교가 그들에게 던져줄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인가? 다시 한번 우리가 연구하고 찾아봐야 할 주제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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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4.27
  • 저작시기200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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