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고전 역학의 실패
▶ 100년 전의 우리나라
1903 일본과 러시아가 조선과 만주 문제를 협의. 러시아가 일본에 조선의 39도선 분할을 제의. 서울에 수도 시설 착공.
1904 일본 함대가 인천에서 러시아 함대 격파. 일본 육군 인천에 상륙. 한일 의정서 성립.
1905 일본 헌병대가 경찰 치안권 장악. 경의 철도 개통. 보성학원 설립. 을사보호조약 체결.
1906 통감부 설치
1907 고종 강제 퇴위, 순종 즉위.
1909 청과 일본이 간도 협약 체결.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죽임.
1910 한일 합병 조약 체결. 조선 왕조 멸망.

100년 전의 우리 나라는 세계로부터 고립되어 있었음. 지금은 globalization의 시대.
당시에 우리 나라에는 현대적인 물리학이나 화학이 존재하지 않았음.


19세기말 의 고전 물리학
물리적 세계를 정확히 기술할 수 있는 학문 (실제로 고전 역학은 인공위성의 궤적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음)
William Thomson (Lord Kelvin): “물리학의 중요한 문제들은 거의 다 해결되었다. 다만 흑체 복사와 Michelson-Morley 실험의 해석이라는 조그만 문제들만 해결되지 않았다.”
흑체 복사의 해석 → 양자론
Michelson-Morley 실험의 해석 → 상대성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