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그것은 근대적이고 전근대적이다.
규범이론은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도덕적 차원과 본 학문분야에 의해 생성되는 의미와 해석의 보다 넓은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연구체제를 의미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볼 때 지역사회·국가 간의 윤리적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국제정치는 인간이 그들의 생활에서 부딪히는 가장 근본적인 규범적 논제에 포함한다.(질서, 전쟁, 평화의 논제들, 정의와 부정의 인권, 국가주권의 개입, 환경보호 )
주요한 규범적 전망들은 세계주의와 공동사회주의이다. 이러한 전망을 제기하는 질문들은 복잡하다. 국가들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개인들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 개인의 권리는 국가의 권리보다 우선하는가? 국제윤리는 정치가의 도덕적 선택들과 관련이 있는가? 학자들은 그와 같은 정치인들이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기준들로 정치인의 행위를 평가해야 한다.
* 장점: 도덕원리 기반 위에 구축하고. 개개인의 인간의 초점이 아니라 인류 공동체에 조점을 둠
* 단점: 첫째, 과학적인 면에서 무엇인가를 설명하지 못함. (실증주의적 비판)
둘째, 예기되는 고전적 가치의 신화, 망상과 기만을 다루고 있음.
(포스트 모던주의적 비판)
Ⅲ. 결론
지금까지 국제관계 연구에 있어 여러 방법론을 알아보았다. 국제관계에 있어서 두 가지 기본적인 방법론적 차원들은 사회적 세계의 본질(존재론)과 이러한 세계와 우리의 지식과의 관계(인식론)이다. 존재론적 차원은 사회주의 현실과 관련이 있다. 즉, 이것은 ‘저 바깥에서의’ 객관적 현실인가 아니면 그것은 사람들의 주관적 창작물인가? 것이고, 인식론적 차원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과 관련이 있다. 즉, 우리는 이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거나 아니면 우리가 그 대신에 그것을 객관적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인 것이다.
객관주의와 주관주의간의 ‘대결주의적’ 및 ‘협동적’ 방법론적 분리관이 있다. 대결주의적 견해는 실증주의적 방법론과 후기 실증주의적 방법론 간의 극복할 수 없는 격차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국제관계는 극단적인 실증주의적 전망과 후기 실증주의적 전망들 중에서 마지 못한 잔인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여러 접근방법이 지적한 대로 중용을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김광열 역, 현대국제관계론, 학문사, 2003
박재영, 국제정치 패러다임, 법문사, 2006
정진영, 국제정치 이론논쟁의 현황과 전망, 국제정치논총 제40집 3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