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사람은 진정으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전달할 때 자신을 잊는 사람이다. 살아가는 동안 다음의 말처럼 유용한 지침은 없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기보다 좀 떠 크고 진정한 가치가 있는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갈 때, 삶은 더욱 흥미롭고 가치 있으며, 만족스럽다.’
서비스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자신보다 타인이나 대의를 위해 일하면 타인의 이익을 위해 커다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잇는 것이다. 또한 섬김을 받는 것보다 섬기는 것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 이러한 섬기는 삶에는 3가지 중요한 행동방침이 요구된다.
첫째, 자신을 인생의 중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둘째, 대의가 요구하는 책임과 짐을 떠맡는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셋째, 자기중심적으로 살면 변화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섬기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으며 대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추종자들을 끌어들이고 열심히 일하며 사소한 일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사소한 일이라고 여겼던 것이 평범한 성과를 낳느냐 뛰어난 성과를 낳느냐 하는 차이를 만든다.) 또한 이러한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인간이기도 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람은 세상을 바꿀 만한 일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한다.존경 받는 지도자는 자신을 잊고, 안주하기보다는 도울 힘이 있을 때 열심히 돕는다. 진흙에 빠진 부하의 마차를 빼내기 위해 말에서 내렸던 워싱턴 장군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이 지금까지 그가 존경을 받는 이유다.직업을 ‘소명으로 보면 좋은 서비스와 모험, 지속적인 만족의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다시말해 좀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좀더 좋은 일에 전념하면 평범한 삶이 모험적인 삶으로 바뀔 수 있다. 또 우리의 행동이 섬김을 받는 대상을 위주로 하게 되면 우리의 직업은 소명이 된다. 그렇게 되면 직업은 더 이상 성과에 따라 급여를 받는 거래가 아니다. 우리 자신을 초월하는 대의를 위해 몸을 던지고 훌륭한 업무화 성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