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안에 이러한 부분을 만들어 놓았는데, 하늘치라는 하늘을 나는 도시만큼이나 거대한 물고기의 등에서 투석기로 쏘아져 내려오는 돌을 피해 등장인물 중 한 명이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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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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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용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낸 치천제가 외친 불가해한 포효를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소리로서, 동시에 정신을 파고드는, 혹은 또 다른 어떤 개념을 통한 의미의 전달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러한 도형을 사용한 것은 도전적이지만 흥미로운 기법이 아닌가 싶다.
본래 이 그림은 ‘드래곤커브’라는 도형으로, 긴 직사각형 종이를 한 번 접고, 또 한 번 접고, 또 한 번 접는 것을 반복한 후에 그것을 펴면 위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 옆의 부분에서처럼 서로 교차한 듯이 보이는 부분은 실은 교차한 게 아니라 접힌
└┼ 바깥부분이 만난 것이다.
그것을 알고 본다면 꼬불꼬불 얽히고 접힌 듯한 소리가 더 실감나게 상상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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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용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낸 치천제가 외친 불가해한 포효를 나타낸 것이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소리로서, 동시에 정신을 파고드는, 혹은 또 다른 어떤 개념을 통한 의미의 전달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러한 도형을 사용한 것은 도전적이지만 흥미로운 기법이 아닌가 싶다.
본래 이 그림은 ‘드래곤커브’라는 도형으로, 긴 직사각형 종이를 한 번 접고, 또 한 번 접고, 또 한 번 접는 것을 반복한 후에 그것을 펴면 위와 같은 형태를 띄게 된다.
┌┐ 옆의 부분에서처럼 서로 교차한 듯이 보이는 부분은 실은 교차한 게 아니라 접힌
└┼ 바깥부분이 만난 것이다.
그것을 알고 본다면 꼬불꼬불 얽히고 접힌 듯한 소리가 더 실감나게 상상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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