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복지] 시청각 장애인이 방송 시청 어려움 원인과 그에 대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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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청각장애인 복지] 시청각 장애인이 방송 시청 어려움 원인과 그에 대한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서론

2. 본론
가. 시각 장애인
(1)시각장애인의 정의
(2)시각장애인의 기준
(3)시각장애인 등록 현황
나. 청각 장애인
(1)청각 장애인의 정의
(2)청각장애인의 기준
(3)청각장애인 등록 현황
다. 주요 방송접근 수단
(1)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2)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방송
(3)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해설 방송
라. 장애인을 위한 편의방송 편성비율 현황
마. 문제점
바. 방송접근 개선방안

3. 결론
가. 문제점요약
나. 느낀 점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만 보일 뿐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청각 장애인들이 접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뉴스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류의 드라마나 교양, 오락 프로그램에도 수화방송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인의 양성 또한 필요할 것이며 이것은 방송사 자체적 제도의 해결과제 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화면해설방송지원 부분에 있어서는 DVS 수신기의 보급사업이 확대되어야 한다. 2002년부터 방송위원회의 지원으로 무료보급이 시작되기는 하였으나 이 수치를 살펴보면 전체 시각장애인 수의 1.4% 정도에만 해당되므로 매우 협소하다고 볼 수 있다(송종길2003). 그리고 보급의 확대화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DVS가 도입되어야 한다. 몇몇 드라마나 영화에만 편중되어 있는 실태에서 앞으로는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접근을 보장하기 위하여 뉴스, 스포츠 중계, 교양정보 프로그램 등에서의 화면해설방송 실시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위해서는 공중파 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민영방송사들 측에서의 적극적인 시책도 요구된다.
둘째, 장애인 방송 서비스 제작 지원 센터의 설립이 요구된다.
-장애인방송서비스 제작지원센터는 방송위원회와 관련 정부부처에 검토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제작지원센터는 DVS, 자막방송 등의 장애인을 위한 방송제작서비스를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방송기술연구 개발, 필요 인력의 교육과 양성도 담당해야 할 것이며 시청각장애인들의 미디어 수용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방송서비스나 접근상의 문제들을 조사하고 이를 정책결정 기관에 보고함으로서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방송접근권과 그 서비스의 활용에 대한 교육 실시 및 국가 차원의 지원 강화
가 필요하다.
-시청각장애인 중에는 방송접근권에 대한 충분한 정보나 지식이 없이 그저 방송매체를 주변사람에게 의지하여 보고 듣거나 아니면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조차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있어 가장 시급한 것은 우선 교육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방송접근권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그들의 방송접근권에 있어서의 권리를 알려주는 등의 장애인복지 차원의 홍보가 필요하다. 이것은 지역복지관에서 그 지역범위내의 시청각 등록 장애인에게 개별 관리를 통해 이루어 질 수가 있다. 그리고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위하여 또한 시급한 대책은 기기에 대한 연구개발의 활성화와 그 보급을 위한 국가의 지원 강화이다. 현재 장애인복지법 제24조에 의하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보조장구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보조장구 업체에 생산장려금의 지급, 기술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법 제23조에 의하면 복지 실시 기관은 보조장구의 구입이나 수리비용의 부담이 곤란한 장애인의 신청이 있을 때에는 보조장구의 구입 또는 수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할 수 있으며, 장애인 보조장구로 인정되면 수입시 관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용 정보통신기기와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우 수요도 적을뿐더러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부분의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 경우에는 관세까지 추가로 장애인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장애인의 정보통신접근권 보장 차원에서 이에 대한 법적/제도적 보완을 해야 한다.
3. 결론
가. 문제점요약
- 수신기의 보급이 부족하며 지원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도 많지 않다.
- 각 지원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지원이 이루어지더라도 편성시간이 폭넓지 못한 한계점이 있다.
- 자막방송지원의 경우 TV내장형 수신기의 경우 29인치 이상부터 해당된다.
- 방송접근권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부족, 즉 교육이 부족하다.
나. 느낀 점
이러한 주제의 목적은 시청각 장애인의 TV방송 접근의 현황을 알아보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는 데에 있다. 간혹 드라마를 볼 때 장애인 자막방송이라고 띄어놓고는 제목 하나 나오고 자막 없이하는 방송을 많이 보았다. 예전에는 그렇더라도 별 상관없이 봤는데, 재활학부에 들어온 후부턴 장애인중심으로 보려는 사고가 많아져 실제로 장애인들이 TV접근을 얼마나 하는가 의문이 생겼다. 그래서 시청각 장애인의 방송접근의 어려움 그로인한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소외감을 초점으로 문제를 제기하였다. 결과로 시청각장애인의 TV방송접근에의 경로를 '자막방송, 수화방송, 화면해설방송'의 세가지로 나누어 보았으며 그에 대한 정의와 실태 및 현황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국가적인 지원의 확대를 강조하였으며 자막수신기, DVS등의 방송접근 기구의 확보를 강조하였다. 대체로 정보의 미흡과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TV방송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장애인의 경우를 생각하여 국가적 지원이 문제 해결의 일부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런데 조사를 하며 아쉬운 점이 있는데 너무 시청각 장애인의 TV방송접근을 외부환경적 측면에서만 조사하였다는 것이다. 시청각장애인이 TV방송접근에 대하여 갖고 있는 심리적 거부감 등과 같은 개인적 요소나 기타 외부환경 요소 등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방송기기의 보급, 방송환경의 개선, 관련법과 제도의 개선만 이루어진다면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은 언제든지 해결될 수 있다는 논리로 단편성을 갖고 있어 개인적 요소나 기타 외부 환경요소를 고려하지 못한 점을 가지고 있다.
또, 장애인 개인적 요소나 국가지원뿐 아니라 국민의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 조그마한 의문으로 시작하였지만 그 덕에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고 자막방송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4. 참고 문헌
송종길, "디지털 시대 장애인 방송 활용론"
한병호, 한양대학교 석사학위논문
-한국농아인협회(www.kdeaf.or.kr)
-보건복지부(www.mohw.go.kr)
-방송위원회(www.kbc.go.kr)
장애인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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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7.05.15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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