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이들 그룹의 공통점 업계를 대표하고 양분하고 있는 경쟁업채라는 점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경쟁 업채이면서 국내 항공사업의 1,2인자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기업의 피알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비교를 해보자. 먼저 pr주체인 기업에 대해 알고 나서 피알의 비교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우선 대한항공에 대해서 알아보자 2006년 창사 37년을 맞는 대한항공은 세계 31개국, 91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세계 항공화물 수송 1위, 여객부문 15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세계로 도약하는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이다. 대한항공은 2005년 사상 초유의 고유가로 인한 비용 급증과 국내 수출산업 부진에 따른 화물사업 성장 둔화, 조종사 노조 파업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입 10% 증대와 비용10% 절감, 생산성 10% 향상을 목표로 하는 10-10-10 전략을 토대로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에 진력함으로써 매출 7조 6천억 원, 영업이익 4천 3백억 원, 당기 순이익 2천억 원의 견실한 사업실적을 달성 하였다.또한 항공물류 서비스 사상 최초로 세계 항공화물 수송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전통미를 세련된 감각으로 세계화시킨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여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초일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결의를 새롭게 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기내 의자와 기물을 더욱 편안하고 품위 있는 제품으로 교체하였고, 기내 오락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에어버스380, 보잉787 등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기업 체질개선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고 세계 항공산업의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회와 환경 분야에서도 윤리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환경을 보존하는 환경경영을 실행.고객이 원하고,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고객의 기대에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