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 자동차와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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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 환경 - 자동차와 대기오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 들어가며

본론
1.자동차와 에너지
1) 화석연료와 산업혁명
2) 자동차의 역할
2. 자동차와 환경
1) 자동차와 1차 대기오염물질
2) 광화학 스모그
3) 산성비
4) 온실효과의 증가(지구온난화)
3. 바다건너 도로위의 녹색바람
1) 녹색 자전거-네덜란드, 독일
2) 대중교통-브라질의 쿠리티바
3) 환경정책-미국
4. 자동차 없는 날을 꿈꾸며-한국
1) 우리나라 교통문제
2) 우리나라의 녹색 정책

결론 -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금년 말까지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여 주요 시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대책을 통한 기대효과로는 범국가적인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국민 모두가 극심한 교통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부터, 실천한다”라는 사회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그동안 2005년도에 자전거 관련 업무가 지방이양된 이후 낮아진 지자체의 관심이 되살아나, 자전거에 대한 종하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및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아진다.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도로로 유명한 곳은 현재 경주나 제주도와 같은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우리나라의 지형 특성상 70%가 산지임을 감안한다면 우리나라 전국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교통량을 줄여보겠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비교적 평지에 위치한 대도시들이라도 자전거의 위주로 도시교통체계를 다시 설계하고 구성해나간다면 환경적인 측면에서나 교통난에서나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2) 대중교통 정책
대중교통에 있어 비록 매년 적자를 내기는 하지만 정책 방향에 있어서만큼은 모범적인 도시를 뽑자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대구를 들 수 있다. 대구는 서울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광역스모그 현상이 일어나기 제일 유력한 도시로 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분지라는 특성과 함께 과잉교통량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대구시에서는 꾸준히 대중 교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하고 있다.
2006년부터 대구시에서는 현재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여 환승요금제를 실시, 개별 노선제를 택하여 수입금을 공동으로 관리하여 버스회사의 버스보유수에 맡게 나눠주고 있다. 또한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버스마다 GPS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7년 4월부터 새로운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2011년까지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50%까지 올리기 위해 10조원의 예산을 들여 정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시내버스 환승정류장을 다수 설치하고, 행정구역 권역별로 버스 공영차고지 7곳을 확충하였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교통약자들을 위해 저상버스 317대와 80대를 도입하였다.
최근에는 지하철 3호선의 공사를 두고 말들이 많다. 물론 지금에는 당장의 손익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하더라도, 계속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상승한다면 10년쯤 지난 후에는 대구 시내 한 가운데에서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캠페인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 부족과 자원 고갈, 지나친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사용을 줄이거나 이용방법을 바꾸어야 한다는데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다. 이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성미산 마을의 주민들이 자동차 두레를 2007년 10월 7일에 시행하였다. 자동차 두레란 외국의 카 셰어링을 우리말로 따온 것이다.
현재 카 셰어링은 유럽, 북미,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적으로 100개 이상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카 셰어링에 대한 사회 인식과 관심이 전무한 상황이다. 다만, 몇 해전 렌트카 사업을 하던 기업이 카 셰어링 사업을 시작하여 법인차량 관리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정도이다. 그러나 경제성과 편리성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과 안정된 시스템 마련 등 지원이 이뤄진다면 자동차 두레는 우리나라에서도 미래 도시에 적합한 녹색교통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 결 론
우리가 이용해온 에너지가 나무부터 시작하여 석탄을 이용하였고, 그 다음 석유를 거쳤다면, 환경에 대해 위기감이 찾아온 이 시점에서의 다음에너지로는 수소로 이어져 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1999년 아이슬란드 정부는 세계 처음으로 ‘2004년 수소 사회’ 프로젝트를 내놨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의 모든 에너지를 수소로 충당한다는 ‘수소 국가’건설을 제시한 것이다. 그러한 수소에너지의 첫 번째 활용은 우리가 앞서 이야기 했던 대중교통과의 접목이다. 이러한 수소에너지의 활용에 대한 연구는 비단 아이슬란드뿐만 아니라 유럽의 선진국들에서부터 우리나라까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의 교통정책들이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그 목적을 둔다면 이러한 新에너지인 수소의 활용은 그 오염의 원천을 소멸한다는 데에 있어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어쩌면 자연을 대하는 관점중의 하나인 가능론처럼 수소자동차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다른 분야에도 신에너지로서의 활용이 이루어진다면 지구상의 대기오염이 당장 줄어들고 푸른 하늘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대기오염이 이루어져 그 치유가 힘들고, 대기오염은 기권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암석권과 수권과 생물권에 연계되어 있으며, 아직도 수소자동차의 실용화가 미비한 점과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낮은 환경의식은 지구촌 환경을 건강히 하는 데에 있어 큰 장애가 될 것이다.
UNEP의 지구촌 환경보고서 권고한 것처럼 향후 20년간 우리 사회가 친환경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지구상의 인류종말은 멀지 않았다는 말은 더 이상 우리 주위의 사이비 종교 전도사들이 외치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로 인해 우리 지역의 공기가 탁해지고, 나라 전체의 대기오염이 되며, 지구의 온실효과를 불러 일으켜 온다는 생각으로 나부터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앞서 과연 오늘은 자동차가 필요한 하루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바로 푸른 하늘을 위한 첫 걸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문헌-
Eldon D. Enger & Bradley F. Smith (김기은 역)/Environmetal Science/2006
최병두/도시속의 환경 열 두달(가을겨울 편)/2003
홍갑선/교통정책 어떻게 볼 것인가?/2007
이재림 외1/도시교통의 위기/2006
양진석 외3/환경지리학/2000
행정자치부(살기좋은 지역기획팀)/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안/2007
-인터넷 자료-
한국대중교통연구소 - http://www.stopallcar.co.kr
녹색연합 - http://www.greenkorea.org
네이버 카페 -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가격1,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7.12.20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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