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파우스트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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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한다. 그리하여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영원한 여성에게 인도되어 그의 영혼은 높이높이 올라간다. 여기서 인간의 끊입없이 노력하는 마음은 드디어 사늘과 신과 합치하는 것이다.
느낀점
파우스트는 매우 높은 지를 갖춘 인간이며, 세상의 본질의 다가가고자 하는 가장 깨어있는 인간의 대표이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학문을 연구하여도 자신은 신의 일부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한번의 실망과 좌절이후, 파우스트는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게 되고 우울한 생각 속에 빠져 살고있는듯 하다. 인생무상을 느끼면서도 부활절의 종소리를 듣고 다시 삶의 의지를 갖는듯 했지만, 그 좌절과 절망이 가시지는 않는다. 그러던 와중 메피스토를 만나게 되고, 메피스토와 함께 여러 쾌락과 즐거움을 맛보기위해 여정을 떠난다. 이 와중 술집에 들러 술도 마셔보고, 아무 생각없이 아무 고민없이 먹고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파우스트는 한심함만을 느낄 뿐이다. 이런 향락을 즐기기에 파우스트가 너무 늙었다는 것을 깨달은 메피스토는 마녀의 집으로 데려가 젊어지는 젊음의 약을 먹이고, 나체의 여인을 보여줌으로서 욕정을 일깨워 준다. 이후 파우스트는 처음에 보이던 선각자의 모습과는 달리, 욕정의 휩싸인 욕망의 휩싸인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서 알 수있는 것은 인간은 모두 양면성을 가졌다는 것이다. 아무리 지적수준이 높고, 자신을 절제할 줄 아는 인간이라 하더라도, 마음 한구석에는 또다른 욕정과 욕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다. 메피스토는 책 중간중간에 인간을 희롱하고, 얕보는 듯한 말들을 내뱉는다. 파우스트에게 배움을 얻으려는 학생이 찾아왔을 때 메피스토는 파우스트인 척하며 가르침을 준다. 그 가르침의 내용에서도 지식은 헛된것이며, 다 자신의 욕망을 위한 것 이라는듯이 비웃는 듯한 내용의 말을 하기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술집에서도 모두에게 맛 좋은 술을 내 주며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듯 하지만, 결국에는 불로써 응징하거나, 가소롭게 보는듯한 메피스토의 행동은 인간의 이중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를 보고 있노라면, 인간은 누구나 이중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무리 노력하고 절제하여도 그 악의 본성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게 된다. 그런면에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마냥 안타깝고, 나도 어쩔수 없는 그런 인간인걸까 하는 생각도 새삼 해본다.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알수 없지만, 파우스트가 인간을 대표하고 있는 한, 악의 유혹과 향락의 유혹에서도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가길 바랄 뿐이다.
느낀점
어느 날 문득 모든 것이 헛되다는 번민에 휩싸이는 것은 살아가다보면 한번쯤 겪는 일일것이다. 열심히 해 오던 일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 역시 경험 할 것이다. 파우스트가 메피스트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보면, 직업이 무엇이건, 나이가 많건 적건 간에 인간은 회의와 번민, 그리고 유혹과 방황 속에서 흔들리게 마련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세속적인 향락을 원하는 파우스트와 그를 향략의 노예로 만들려고 온갖 수단을 강구하는 메피스토에게 그레트헨 사건은 쌍방에 의해서 똑같이 계획된 것이라고 할수 있을것같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존재라는것을 이용한 메피스트를 이용 신과 악마 사이에서 방황하는 한 인간, 파우스트의 내면을 그리고 있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나옴으로서 선 그리고 악의 대립을 중심으로 인간인 파우스트의 내면으로 들어가 인간의 한계에 대해 나오고 있다. 그래트헨과 헬레네 등의 여인과의 사랑을 묘사되며 낭만주의적 극의 모습도 보인다. 메피스토는 먼저 "마녀의 부엌" 장면에서 파우스트에게 마법의 거울에 비친 여인의 나체상을 보여 욕정을 불러일으킨 뒤 그에게 젊음을 선사하고 만난 첫 여인인 그레트헨에게 파우스트는 처음에 아무런 의무감도 없이 접근하고 유혹한다! . 그러나 보물상자를 들고 그녀의 방을 찾았을 때 천사와 같은 처녀의 청결한 방을 대하고 파우스트는 욕정에 빠진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러워 한다. 이 "저녁" 장면에서 그레트헨은 자신의 헌신적인 사랑의 뜻을 담은 "툴레의 왕"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파우스트로는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게 된다
느낀점
1부는 2부에 비해 세계가 작은, 즉 2부를 大세계라고 한다면 1부는 小세계라고 할 수 있다. 파우스트는 처음에는 그레트헨에게 본능적인 욕구를 느끼지만 메피스토의 의도와는 달리 점차 진실된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레트헨의 소시민적인 세계는 파우스트에게 있어서 작은 세계에 불과했다. 결국 파우스트는 그 작은 세계에 머무르지 못한다. 이 뒤에 2부에서 나오는 헬레나의 비극 또한 비슷한 결말을 맞는데, 파우스트의 작가인 괴테는 이 두개의 비극을 통해, 인간은 작은 세계에만 안주하지 말고 보다 큰 세계를 목표삼아야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느낀점
원래의 "파우스트"의 줄거리와는 상관없이 노년기의 괴테의 적적함과 공감대를 형성하던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과 그의 심정을 담은 "헌사"로 시작하는 그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괴테의 작품을 통해서 인간과 인생에 대한 고뇌와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삶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 괴테는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듯 많은 고뇌들을 했고 작품 속에서 모범 답안을 제시 해 주지는 않지만 번뇌들을 통해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작품 속의 인물들을 통해 깨닫고 반성하게 한다. 무엇보다 괴테는 지극히 인간적이었던 듯 하다.
이 작품 속에서 파우스트는 그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고 24년 동안 악마의 힘을 빌린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고 지상에서는 최고의 향락을 향유하지만 그는 어떠한 만족도 느끼지 못한다.
결국 그는 인간의 순수함과 사랑으로 되돌아 간다. 그리고 전 인류를 위해 노력한다. 사랑에 의해 그의 영혼은 구원되고 승천된다. 괴테의 전 생애와 온 마음을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는 이렇게 결말 내려지고 완성되었다.
그리고 괴테의 인생도 끝이 났다.
이 작품을 통해 괴테의 깊은 성찰과 고뇌, 긍정적 사고, 그리고 조화를 위한 노력과 그의 깊은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시금 나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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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1.29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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