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FA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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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프로농구 FA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주제 선정 이유
2. 자유 계약 선수 (Free Agent) 선수란?

Ⅱ. 본 론
1. 한국 프로농구 FA제도의 주요내용과 출현배경
2. 프로 농구 FA제도의 변천과 문제점
3. 올바른 FA제도 확립을 위한 방안
-미국 프로농구 (NBA)의 FA제도를 통한

Ⅲ. 결 론
-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e)와 트레이드에 드래프트 지명권이 포함된 순차 트레이드(non-simultaneous trade)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8. Disabled Player Exception (부상 선수 예외조항)
샐러리 캡을 초과한 팀이라도 시즌 도중 일어난 부상이나 사망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선수를 대신하여 다른 선수를 영입할 수 있고, 그러한 일들이 오프 시즌에 일어난 경우에는 다음 시즌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영입하는 선수의 최대 연봉은 결장한 선수 연봉의 50%와 평균 연봉 중 적은 쪽으로 계약을 한다. 이 규정의 적용을 위해서는 리그에서 지정한 의사가 부상의 정도를 검사한다.
* 위에서 말한 예외조항을 적용하는 모든 계약에서, 한 선수와의 계약에 여러 가지 조항을 복합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
2) 선수협의회?
FA 협상은 리그사무국, 구단, 선수가 함께 하는 것이다. 리그 사무국은 FA제도의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구단과 선수간의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중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구단은 선수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선수들의 생계 보장을 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선수들은 코트 안에서 열정적인 플레이와 멋진 팬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리그 사무국은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을 제시하여 구단과 선수들의 마찰만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구단과 선수들 중에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는 쪽은 구단이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 나라의 모든 프로 스포츠가 안고 있다. 하지만 프로야구는 선수협의회를 구성하여 불합리한 FA 제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선수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재민 돕기 등을 통해 그들의 이미지 개선에 힘을 쓰고 있다.
미국 프로농구의 경우는 CBA (The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라고 하는 단체 교섭협약을 맺고 있다 .CBA는 NBA 총재와 30개 팀 구단주 그리고 선수협의회 사이에 이루어진 협약으로, 선수들과의 계약, 트레이드, 수입 분배, 드래프트, 샐러리 캡, FA 제도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한 규정들로 이루어져있다. 5년을 주기로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단체 교섭 때는 직장폐쇄를 불사할 정도로 선수들은 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프로 농구에는 아직 선수 협의회이 아직 없다. 이번 보상규정 강화는 프로야구 FA 제도를 본 따 만든 것이다. 하지만 프로야구 선수들은 선수협의회를 구성하여 노력하였다. 원칙과 소신을 잘 뒤엎기로 소문난 KBL이라면 FA 제도가 더욱 더 개악이 될 가능성은 높다. 프로농구 선수협의회를 구성한다면 리그사무국, 구단과 동등한 입장에서 FA 협상 뿐 만 아니라 선수들의 권익을 향상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3) 리그 사무국의 현실적 정책 제시와 노력
앞에서 살펴 본 문제점과 대안에서 이미 제시되었을 수도 있지만 금번 FA 제도에 대한 리그 사무국의 태도에 대해 개선해야 할 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FA 규정은 한국 프로야구의 FA 규정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 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내용도 흡사하고 현실적으로 어울리지 않은 규정이다. 잘못된 정책을 비난 할 때 항상 하는 얘기 같아 식상 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다.
구단들이 우리 모두 “ 뒷돈 주는 일을 없애자.”고 자정결의를 먼저 하기 전까지 리그 사무국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가? 리그 사무국이면 리그 내에 이루어지고 있는 부조리한 측면에 대해 행정적으로 맞서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위의 그림은 KBL 사무국의 조직도이다. 예전에 관련 자료 때문에 홍보팀의 김재환 씨와의 전화 통화를 하여 인터뷰를 실시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 분은 안 그래도 요즘 FA제도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아서 언짢아하는 눈치였지만, 그의 이야기를 줄여보면 이러하다. 리그가 끝나도 다음 시즌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하고 문제가 있었던 경기 규칙, 제도의 제정 국내, 국외 선수 선발 업무, 경기에 공여되는 시설, 기자재 발주 업무, 경기용품 공인제도 운영에 관한 업무 등 해야 하는 일이 많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FA제도와 샐러리 캡 제도의 강화에 관한 사항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일이라며 언급을 회피하였다.
이러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업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 식상하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Ⅲ 결 론
- 프로 농구가 출범 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다. 외국인 용병제의 도입과 쿼터제 경기의 도입, 공격 제한 시간의 축소 등 많은 규칙과 제도가 바뀌었다. 하지만 팀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선수는 농구대잔치 시절의 얼굴들이다. 기껏해야 김주성, 김승현, 양동근 세 선수를 빼놓으면 프로농구 출범이후 새로 생긴 일명 스타 선수는 보기 드물다. 왕년의 스타 선수들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도 아니고 현재 프로에서 뛰고 있는 젊은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만 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아직 우리나라의 프로 농구 구단들은 더 많은 모험을 할 필요가 있으며, 선수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쇼맨쉽과 팬서비스 제공하기 노력해야 한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 정책은 정책 일 뿐이다 ’ 라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 돌았다. 그냥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정책이라고 내놓으려 하기 보다는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고칠 것이 있으면 개정을 하면서 더 낳은 모습으로 실증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팬들에게 다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정책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나아가 생각 해보면은 바람직한 일이다. 모든 사람들의 이익을 충족하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논란거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면서 더 발전적이고 살기 좋은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다.
한국 프로농구 FA제도의 문제점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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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31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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