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호라이즌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작가 소개 및 책 소개

Ⅱ. 전체 스토리 라인

Ⅲ. 인물 분석

Ⅳ. 마법과 무기들

Ⅴ. 나의 생각

본문내용

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10. 천사
⇒ ‘미레일 요란하스’의 암캐. ‘저승사자’라는 수고양이와 사랑에 빠짐. 어려서부터 신발을 물어뜯으며 맹수성을 키워왔다.
11. 마타피 교수
⇒ 온화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아스레일 치퍼티’라는 가치 높은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가이다.
Ⅳ. 마법과 무기들
1. 위어울프의 ‘은팔지’
⇒ 위어울프 족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들은 양 팔에 은팔찌를 차고 있는데 이것은 까마득한 옛날 가이너 카쉬냅이라는 마법사가 위어울프 족에게 가르쳐준 마법이다. 위어울프 족은 은팔찌를 모두 벗으면 통제력을 잃고 거칠고 난폭하게 되는데 평상시에는 이 팔찌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 팔에 하나만을 차고 있게 되면 절반 정도의 통제력이 작용하게 되고 정도에 따라 위어울프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 팔찌를 다른 인간과 하나씩 나누어 차게 되면 그 사람과 정신적인 공감을 형성하게 된다. 서로가 슬픈 생각을 하게 되면 같이 그것을 느끼게 되고 즐거운 생각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함께 느끼게 된다.
2. 마술의 전수 - 마법의 탄생
⇒ 처음에는 마술의 수준에 불과하던 것들이 전수가 될 경우 그 힘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마술의 수준이었던 것이 마법의 힘이 되는 것이다. 마법사 까로 트랙스는 14회 전이에 성공한 엄청난 힘을 가진 마법사이다.
3. 마하단 쿤의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
⇒ 마법사 까로 트랙스의 힘으로 마하단 쿤이 사용하게된 마법이다.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으로 나와 누군가의 거리를 좁혀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먼 곳까지 화살이 날아가게 하는 것도 이 원리에 의한 것이고 마하단 쿤이 자신보다 키가 큰 상대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공간을 일그러트림으로서 공간이 주는 제약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 마법에 의하면 우주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4. 방패
⇒ 일반적인 방패와 모양은 같으나 그 안쪽에 다트 12개가 꽂혀있다.
5. 정강이 받이
⇒ 정강이 받이를 허리띠에 연결하면 원래 철편을 쓰던 사람에겐 충분한 무기가 될 수 있다.
Ⅴ. 나의 생각
⇒ 솔직히 처음에는 기말 과제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탓에 이 책을 선택했었다.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450페이지의 이 책 한권이라도 확실하게 읽어서 무엇인가를 뽑아내자는 생각에서였다. 판타지 작가로 자리 잡은 ‘이영도’의 작품이니 만큼 비록 구성은 짤막한 이야기 몇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내용은 기상천외하고 기존의 판타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것이었다.
명기 바이올린의 생명을 없애는 악기 연주자 ‘호라이즌’ 이라든지 자살만을 시도하다가 그로 인해 세상을 멸망시켜버릴 운명이 되어버린 션 그웬, 사랑에 빠져버린 수고양이와 암캐 등의 설정들이 그만큼 남달랐다.
이러한 특징의 이야기들은 비록 그 내용이 짧을지는 모르나 에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의 형태로 문화콘텐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영화로 구성되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지만 에니메이션이나 게임이라면 가능하다고 본다.
우선 영화로 재현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짧은 문제가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의 세편의 이야기를 하나로 만들어 영화 한편으로 찍자니 각각의 이야기가 별개의 이야기인지라 하나로 묶기가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세 편의 시리즈로 만들기에도 이야기의 통일성이라고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공통점뿐이고 사건의 공통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 불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을 TV에서 어린이용으로 방영하면서 매 회마다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식으로 제작한 것이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가 사건은 다르지만 주인공 ‘티르’나 이파리 보안관 그 외의 고정된 주변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매 회마다 사건이 바뀌는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TV로 방영한다면 적지 않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게임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롤플레잉의 게임 방식을 취하여 주인공 ‘티르’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를 해결하면서 레벨을 올려가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하나의 원천 소스만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여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4.17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6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