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작가 소개 및 책 소개
Ⅱ. 전체 스토리 라인
Ⅲ. 인물 분석
Ⅳ. 마법과 무기들
Ⅴ. 나의 생각
Ⅱ. 전체 스토리 라인
Ⅲ. 인물 분석
Ⅳ. 마법과 무기들
Ⅴ. 나의 생각
본문내용
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10. 천사
⇒ ‘미레일 요란하스’의 암캐. ‘저승사자’라는 수고양이와 사랑에 빠짐. 어려서부터 신발을 물어뜯으며 맹수성을 키워왔다.
11. 마타피 교수
⇒ 온화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아스레일 치퍼티’라는 가치 높은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가이다.
Ⅳ. 마법과 무기들
1. 위어울프의 ‘은팔지’
⇒ 위어울프 족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들은 양 팔에 은팔찌를 차고 있는데 이것은 까마득한 옛날 가이너 카쉬냅이라는 마법사가 위어울프 족에게 가르쳐준 마법이다. 위어울프 족은 은팔찌를 모두 벗으면 통제력을 잃고 거칠고 난폭하게 되는데 평상시에는 이 팔찌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 팔에 하나만을 차고 있게 되면 절반 정도의 통제력이 작용하게 되고 정도에 따라 위어울프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 팔찌를 다른 인간과 하나씩 나누어 차게 되면 그 사람과 정신적인 공감을 형성하게 된다. 서로가 슬픈 생각을 하게 되면 같이 그것을 느끼게 되고 즐거운 생각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함께 느끼게 된다.
2. 마술의 전수 - 마법의 탄생
⇒ 처음에는 마술의 수준에 불과하던 것들이 전수가 될 경우 그 힘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마술의 수준이었던 것이 마법의 힘이 되는 것이다. 마법사 까로 트랙스는 14회 전이에 성공한 엄청난 힘을 가진 마법사이다.
3. 마하단 쿤의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
⇒ 마법사 까로 트랙스의 힘으로 마하단 쿤이 사용하게된 마법이다.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으로 나와 누군가의 거리를 좁혀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먼 곳까지 화살이 날아가게 하는 것도 이 원리에 의한 것이고 마하단 쿤이 자신보다 키가 큰 상대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공간을 일그러트림으로서 공간이 주는 제약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 마법에 의하면 우주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4. 방패
⇒ 일반적인 방패와 모양은 같으나 그 안쪽에 다트 12개가 꽂혀있다.
5. 정강이 받이
⇒ 정강이 받이를 허리띠에 연결하면 원래 철편을 쓰던 사람에겐 충분한 무기가 될 수 있다.
Ⅴ. 나의 생각
⇒ 솔직히 처음에는 기말 과제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탓에 이 책을 선택했었다.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450페이지의 이 책 한권이라도 확실하게 읽어서 무엇인가를 뽑아내자는 생각에서였다. 판타지 작가로 자리 잡은 ‘이영도’의 작품이니 만큼 비록 구성은 짤막한 이야기 몇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내용은 기상천외하고 기존의 판타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것이었다.
명기 바이올린의 생명을 없애는 악기 연주자 ‘호라이즌’ 이라든지 자살만을 시도하다가 그로 인해 세상을 멸망시켜버릴 운명이 되어버린 션 그웬, 사랑에 빠져버린 수고양이와 암캐 등의 설정들이 그만큼 남달랐다.
이러한 특징의 이야기들은 비록 그 내용이 짧을지는 모르나 에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의 형태로 문화콘텐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영화로 구성되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지만 에니메이션이나 게임이라면 가능하다고 본다.
우선 영화로 재현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짧은 문제가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의 세편의 이야기를 하나로 만들어 영화 한편으로 찍자니 각각의 이야기가 별개의 이야기인지라 하나로 묶기가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세 편의 시리즈로 만들기에도 이야기의 통일성이라고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공통점뿐이고 사건의 공통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 불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을 TV에서 어린이용으로 방영하면서 매 회마다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식으로 제작한 것이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가 사건은 다르지만 주인공 ‘티르’나 이파리 보안관 그 외의 고정된 주변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매 회마다 사건이 바뀌는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TV로 방영한다면 적지 않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게임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롤플레잉의 게임 방식을 취하여 주인공 ‘티르’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를 해결하면서 레벨을 올려가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하나의 원천 소스만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여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10. 천사
⇒ ‘미레일 요란하스’의 암캐. ‘저승사자’라는 수고양이와 사랑에 빠짐. 어려서부터 신발을 물어뜯으며 맹수성을 키워왔다.
11. 마타피 교수
⇒ 온화한 성품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아스레일 치퍼티’라는 가치 높은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가이다.
Ⅳ. 마법과 무기들
1. 위어울프의 ‘은팔지’
⇒ 위어울프 족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들은 양 팔에 은팔찌를 차고 있는데 이것은 까마득한 옛날 가이너 카쉬냅이라는 마법사가 위어울프 족에게 가르쳐준 마법이다. 위어울프 족은 은팔찌를 모두 벗으면 통제력을 잃고 거칠고 난폭하게 되는데 평상시에는 이 팔찌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한 팔에 하나만을 차고 있게 되면 절반 정도의 통제력이 작용하게 되고 정도에 따라 위어울프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 팔찌를 다른 인간과 하나씩 나누어 차게 되면 그 사람과 정신적인 공감을 형성하게 된다. 서로가 슬픈 생각을 하게 되면 같이 그것을 느끼게 되고 즐거운 생각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함께 느끼게 된다.
2. 마술의 전수 - 마법의 탄생
⇒ 처음에는 마술의 수준에 불과하던 것들이 전수가 될 경우 그 힘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마술의 수준이었던 것이 마법의 힘이 되는 것이다. 마법사 까로 트랙스는 14회 전이에 성공한 엄청난 힘을 가진 마법사이다.
3. 마하단 쿤의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
⇒ 마법사 까로 트랙스의 힘으로 마하단 쿤이 사용하게된 마법이다. 공간을 일그러트리는 마법으로 나와 누군가의 거리를 좁혀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먼 곳까지 화살이 날아가게 하는 것도 이 원리에 의한 것이고 마하단 쿤이 자신보다 키가 큰 상대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공간을 일그러트림으로서 공간이 주는 제약을 막았기 때문이다. 이 마법에 의하면 우주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다.
4. 방패
⇒ 일반적인 방패와 모양은 같으나 그 안쪽에 다트 12개가 꽂혀있다.
5. 정강이 받이
⇒ 정강이 받이를 허리띠에 연결하면 원래 철편을 쓰던 사람에겐 충분한 무기가 될 수 있다.
Ⅴ. 나의 생각
⇒ 솔직히 처음에는 기말 과제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던 탓에 이 책을 선택했었다.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450페이지의 이 책 한권이라도 확실하게 읽어서 무엇인가를 뽑아내자는 생각에서였다. 판타지 작가로 자리 잡은 ‘이영도’의 작품이니 만큼 비록 구성은 짤막한 이야기 몇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내용은 기상천외하고 기존의 판타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것이었다.
명기 바이올린의 생명을 없애는 악기 연주자 ‘호라이즌’ 이라든지 자살만을 시도하다가 그로 인해 세상을 멸망시켜버릴 운명이 되어버린 션 그웬, 사랑에 빠져버린 수고양이와 암캐 등의 설정들이 그만큼 남달랐다.
이러한 특징의 이야기들은 비록 그 내용이 짧을지는 모르나 에니메이션이나 게임등의 형태로 문화콘텐츠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영화로 구성되기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지만 에니메이션이나 게임이라면 가능하다고 본다.
우선 영화로 재현하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짧은 문제가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의 세편의 이야기를 하나로 만들어 영화 한편으로 찍자니 각각의 이야기가 별개의 이야기인지라 하나로 묶기가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세 편의 시리즈로 만들기에도 이야기의 통일성이라고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공통점뿐이고 사건의 공통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 불가능한 것 같다.
하지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을 TV에서 어린이용으로 방영하면서 매 회마다 주인공이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식으로 제작한 것이 있다. 『오버 더 호라이즌』『오버 더 네뷸러』『오버 더 미스트』가 사건은 다르지만 주인공 ‘티르’나 이파리 보안관 그 외의 고정된 주변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매 회마다 사건이 바뀌는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TV로 방영한다면 적지 않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게임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롤플레잉의 게임 방식을 취하여 주인공 ‘티르’가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를 해결하면서 레벨을 올려가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하나의 원천 소스만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여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