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고 하면은 정밀 검사를 해갖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있다. 우선은 이와 같은 검사를 통해서 위험 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그 다음에 이제 검사에 투입되는 인원도 인력도 많이 확충을 하고 다음에 이제 소위 특히 특정 위험물질이 가장 근처에 되어 있는 혀, 그 다음에 내장, 이제 혀는 소위 편도라고 하는 것에 가까이에 있고 내장은 회장올리브라고 하는 특정위험물질 바로 근처에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다 해동검사를 해갖고 녹여보고 그 다음에 조직 검사를 해갖고 과연 이게 소위 SRM에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을 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그 외 일반 음식점 외에 학교라든지 군대라든지 병원이라든지 집단으로 식사를 하는 장소까지도 원산지 표시를 하는 그런 의무를 확대해야한다.
[결론]
최근 쇠고기재협상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요구하는대로 재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진행될 경우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강둑이 무너진 다음에 홍수를 막을 방법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후 무엇보다도 수입 조건을 대폭 강화해야 된다고 본다. 지금 광우병 위험이 발생한 근원이 동물성 사료 때문이다. 재협상이 된다면 동물성 사료 원천적으로 금지하도록 차후 꼭 요구를 해야 하고 동물성 사료금지가 되기 이전까지는 30개월 이상 수입하면 안 되는 것이다. 수입되는 쇠고기에 대해서는 전수검사를 해야 한다. EU나 일본 기준 만큼은 우리가 검역조건을 강화해야 되며 우리가 세계11위 경제대국인데 지금 우리 아이들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받아가야 할 만큼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이번 쇠고기 협상 문제는 정부가 진실되게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이를 처리했다는 점과 그것을 괴담이나 선동으로 묻어버리려 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본다. 쇠고기 협상을 이런 식으로 양보하고서도 FTA까지 연내 비준이 불가능해지는 일 또한 없어야 할 것이다. 한미 FTA 비준이 연내에 가능하다면 정부의 생각대로 절반의 성과는 될 수도 있다. 정부는 국가 간의 신의 때문에 재협상을 못 할 게 아니라 국민과의 신의도 생각을 해야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정권의 국민신뢰 상실, 그로 인한 신뢰 붕괴 신뢰 부재가 정부, 국민 간 소통 부재로 이어진 것 이것 아닌가 생각된다. 소통이 잘 되면 없던 신뢰도 쌓일 수 있다
정부가 앞으로 헤쳐 나갈 일들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쇠고기문제만큼은 잘 해결지어 국민과의 신뢰회복에도 성공하고 소통문제도 해결지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