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수학비타민을 읽으며 어려운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충분히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몇 번 반복해 읽다보면 어느새 내가 이 책을 다 읽어버린 것이었다. 이 책을 다 읽고서 느낀 것은 수학자들 의 대한 것을 많이 느꼈다. 수학자들은 수학 문제 하나를 풀기위해 몇 십 시간, 몇 백 시간 심지어 몇 년, 몇 십 년이 걸리기도 해서 푸는 문제들도 있다고 한다.
또 그렇게 까지 투자해서도 못 푼 문제도 많다고 하는데 수학자들의 끈기와 집념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여기에 나오는 수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과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우러나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나는 그동안 쉬운 수학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저 어렵다는 인식하에 풀어 보려는 열정이 하나도 없었으며 수학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 속에서 노력이라는 것을 해보지도 않았던 것 같다.
수학에 대하여 거부감과 싫었던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깨달을 수 있었고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고하고 싶을 정도로 유익한 책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