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주길 바라왔던 것 같다는 것을 느겼다.
아직은 내가 리더로서의 자질이 턱없이 부족하구나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는 한낱 60명도 이끌지 못해 끙끙대고 있는데 그 광대한 제국을 다스린 칭기스칸이 정말 위대해 보였다.
솔직히 과 행사에 참여해준 애들만 더 챙기게 되고 그랬는데 칭기스칸의 공평 추구에서 내가 잘 못됐음을 느꼈다. 참여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우리 과 2학년이기 때문에 공평하게 챙겨줬어야했는데 오히려 더 차별을 두었었다.
CEO 칭기스칸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좀 더 진정한 리더상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었다.
칭기스칸을 본받아 진정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매일 아침 아프리카에선 가젤이 눈을 뜬다.
그는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 또한 눈을 뜬다.
그 사자는 가장 느리게 달리는 가젤보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 죽으리라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이건 가젤이건 상관없이
아침에 눈을 뜨면 당신은 질주해야 한다.
지금 현재에 만족하며 머무르지 않고 앞을 향해 돌진해야한다.
항상 더 좋고 더 나은 것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공부하며 남들보다 앞서 나가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