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글로벌 아웃소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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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글로벌 아웃소싱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 본론 -------------
1. 글로벌 아웃소싱이란?
2. 세계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의 현황
3. 최근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의 동향
4. 주요 국가들의 IT및 서비스분야 글로벌 아웃소싱 분석
- 미국
- 인도
- 중국
5. 글로벌 아웃소싱 산업에서 공급자로서의 우리나라 위치
6. 우리나라가 아웃소싱 공급자로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보완책
- 높은임금
- 취약한 영어 구사력
- 낮은 서비스업 비중

------------- 결론 -------------

본문내용

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다행이도 이와 같은 움직임은 몇몇 기관들에서 실행단계에 있습니다. 연세대는 2002년 학생회관에 ‘글로벌라운지’를 만들어 이곳에선 영어만 쓰도록 하고 있으며 고려대는 2010년까지 전체 강의의 60%를 영어로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2008년부터 사내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쓰기로 했으며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행정기관과 금융기관이 우리말과 영어를 같이 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2007/04/07 도약하나‘하청국가’로 남나 ‘영어 인프라’ 구축에 달렸다.
최근 들어서 영어교육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영어몰입교육은 오히려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며 국가경쟁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최근의 영어교육강화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하나의 큰 시장으로 통합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이 확대대고 있는 시점에서 영어교육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영어교육강화가 아닌 국제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을 효율적인 영어교육정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 낮은 서비스업 비중
한국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OECD 국가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2006년 한국의 서비스산업 비중은 57.2%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노르웨이, 체코, 터키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은 76.0%, 영국은 76.2%, 프랑스는 77.2% 등으로 주요 선진국의 서비스업 비중은 이미 7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국가들인 일본과 독일, 핀란드 등에 비해서도 한국은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SERI 경제 포커스 2008/4/7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국제비교
2008년 2월 29일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의 ‘서비스업 총요소생산성의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서비스업의 총요소생산성 (노동, 자본, 중간재 등 총요소투입 대비 산출 비율)은 미국의 73%였으며 독일, 영국 등 유럽 6개국 평균의 82%, 일본의 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 운수보관 등 유통서비스의 생산성이 미국의 70%로 가장 뒤처졌으며 음식, 숙박, 오락, 문화 등 개인서비스(74%)와 금융보험, 기계장비 임대 등 생산자서비스(81%) 순으로 미국과 생산성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 작성자인 김현정 차장은 이러한 이유를 세부업종의 생산성 자체가 저조하며 외환위기 이후 생산성이 낮은 부문에서 높은 부문으로 자원배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보고서에서는 미국 등의 8개국 분석결과 외국인 직접투자, 규제 정도, 시장규모가 서비스 분야에서 국가간의 생산성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3가지 요인 이외에 부가가치 대비 연구개발(R&D) 비율과 고숙련 인력이 전체 노동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2008/02/29 “한국 서비스업 생산성, 미국의 73%”
보고서는 "우리나라 서비스업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R&D 활동을 촉진하고 외국인 직접 투자 유입을 늘리는 한편 규제 완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FTA를 통한 서비스산업의 개방화와 그에 따른 규제 완화는 미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대한 아웃소싱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이는 중장기적으로 우리 서비스산업이 글로벌 서비스기업들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므로 우리나라 기업은 이러한 기회를 이용하여 서비스산업에서의 생산성 제고와 시장확대를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현재 세계는 하나의 커다란 시장으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지역통합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관세나 비관세 무역장벽들은 철폐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무역이 과거에 비하여 수월해 지면서 글로벌 경영의 중요성은 점차 확대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은 바로 글로벌 아웃소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여타 다른 선진국들의 인력부족 현상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글로벌 아웃소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는 지금 우리나라는 고부가가치산업의 아웃소싱 공급을 통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 시켜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아웃소싱의 최근 동향이 단순 제조업 분야에서 IT와 서비스 분야로 이동함에 따라 세계 최고수준의 IT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회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높은 임금으로 인하여 제조업의 아웃소싱 시장에서 외면당하던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분명 돌파구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아웃소싱의 공급국가로서 자리매김 하기위해서는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우선 낮은 영어구사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정책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실용적인 영어를 위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선진국에 비해 서비스업 비중이 작으므로 서비스 분야에 대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R&D, 정보서비스, 고객지원, 법무 회계 경리 등 서비스분야의 아웃소싱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산업의 인재를 발굴, 양성 하고 기업에서 좀 더 적극적인 투자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선진국들과의 무역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무역분쟁에 대한 국제협상능력 제고, 글로벌 기업과 한국기업의 거래활성화 지원, 원활한 아웃소싱을 위한 국내 인프라를 구축, 기술표준화를 위한 환경 조성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글로벌 아웃소싱이 새로운 추세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가 글로벌 아웃소싱의 공급국가로 재탄생 하기위해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몇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우리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점차 커지는 글로벌 아웃소싱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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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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