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다.
2) 사업자별 요금체계 현황
실제적인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무선 데이터 요금제도는 자사의 목표고객에게 맞는 적절한 형태로 변형되어 출시되고 있다. 즉 기본료, Data 통화료, 요금상한, 무료 Data통화, 사용 콘텐츠에 따른 차등 부과 등의 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알맞은 다양한 요금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 3사인 SKT, KTF 및 LGT의 Data 선택 요금제에는 크게 제한 정액제, 무한 정액제, 그리고 제한 정액제와 무한 정액제를 혼합한 요금제 등 3가지 요금제가 운영되고 있다.
→제한 정액제 : 일정 사용량까지 기본료로 처리하되, 일정 사용량 소진 후에는 종량형으로 과금하면서 할인율을 제공하는 구조
→무한 정액제 :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사용량에 상관없이 일정액의 기본료만을 청구하는 구조
→제한 정액제와 무한 정액제를 혼합한 요금제 : 일정 사용분량까지는 제한 정액제를 적용하면서, 일정 사용량 이후에는 무한 정액제를 적용하는 구조
현재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무선 데이터 요금제도의 기본 구조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다양한 요금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이와 같은 다양한 무선 인터넷 요금구조를 통해 소비자들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 및 사용자층 확대를 촉진시켜 포화상태에 있는 이동통신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결국 무선인터넷의 사용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무선 인터넷 이용에 있어 사용자의 요금부담을 적게 함으로써 무선 인터넷 이용률 및 이용자층의 증대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필요이상으로 인터넷에 직접 접속함으로써 혼잡을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
Ⅲ. 결 론
1. 요약 및 결론
1) 네트워크 중립성
단순히 인터넷 망의 운영과 관련한 원칙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종량제, 대응접속(peering)과 중계접속(transit) 등의 정산체계, 인터넷망의 투자재원, 상호접속, 설비기반 경쟁의 망개방(open access) 전반을 아우르는 매우 포괄적인 이슈
2)균형분석을 이용한 우선순위 가격정책
네트워크 서비스의 가격을 어떻게 책정할지는 인터넷의 상업화 초기부터 계속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용자가 사용량에 무관하게 일정금액을 내는 일률요금정책(flat-fee scheme)이 인터넷 접속을 위한 가격정책으로 쓰여왔다. 이는 서비스 제공자나 사용자 모두 사용량에 따라 변하는 가격정책보다는 일률요금정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와 같은 일률요금정책과는 다른 방식의 가격정책을 쓰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무한대 서비스 정책을 무선인터넷에 적용한다면, 네트워크 자원 부족이 야기될 것이고, 이는 트래픽 정체현상(congestion)을 일으켜서 사용자가 느끼는 서비스의 질(Quality of Service: QoS)을 크게 저하시킬 위험성이 높다.
Ⅳ. 참고자료
1.참고자료
www.kisdi.re.kr -무선인터넷가격정책
http://blog.naver.com/maltus01914